25. 진해 구,육대부지 재료연구소 유치 MOU체결 2012년 10월 10일에 창원시는 진해 구,육대부지에 재료연구소를 유치하겠다고 MOU를 체결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동안 진해주민들은 재료연구소를 유치한다는 소식을 전혀 듣지 못했고, 시의원진해의 육대부지는 청사 후보 1순위이고, 한 때는 새누리당 진해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들이 야구장 유치에 열을 올린 곳이기도 한 곳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이다보니 갑작스런 재료연구소 유치는 진해주민을 매우 당혹스럽게 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구, 육대부지는 지자체인 진해, 마산, 창원이 통합하는 과정에서 통합청사부지 제1순위라는 조건을 제시하고 집권여당이 통합을 밀어 붙인 국유지로 진해주민들에게는 매우 상징적인 국가소유의 토지이었습니다. 그러나 창원시장은 통합이..
홈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정치·행정진해주민 "공공요금 인상 무효 소송"창원시 "냉철히 판단" 해명데스크승인 2010.12.28 남석형 기자 | nam@idomin.com 창원시 공공요금 인상에 대해 진해지역 주민이 조례 무효화 행정소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인상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했다.희망진해사람들·진해시민포럼은 27일 오전 창원시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공요금 인상 재검토'를 촉구하면서 조례 무효화를 위한 행정소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희망진해사람들 조광호 대표는 "오랜 기간 동결했기에 공공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하면서 22일 의회에서 조례안을 통과했다"며 "이 때문에 진해구민은 상수도요금 1.2%, 하수도요금 41.1%, 쓰레기봉투값 27%를..
홈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정치·행정"통합청사 소재지 결정 후 시운학부 논의하라"진해지역 시민단체 촉구 나서 창원시 "내년초 매각" 재확인데스크승인 2010.11.10 표세호 기자 | po32dong@idomin.com 진해지역 시민단체들이 창원시 통합청사 소재지를 결정한 다음 진해구 풍호동 시설운전학부(이하 시운학부) 터 문제를 논의하라고 촉구했다.희망진해사람들, 진해여성의 전화, 진해시민포럼, 진해사랑시민모임, 미래해양전략연구소는 9일 오전 창원시청에서 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진해지역 시민단체들이 9일 오전 창원시청에서 회견을 열고 창원시 통합청사 소재지를 결정한 다음 진해 시설운전학부 터 문제를 논의하라고 촉구했다. /표세호 기자 po32dong@ 조광호 희망진해사람들 대표는 회견문을..
홈 > 뉴스 > 사회 > 시민 사회'진해 시운학부 터' 다시 쟁점화시 매각 발표에 시민단체 반발…시민의견 수렴 방침에도 논란 불씨데스크승인 2010.08.13 김구연 기자 | sajin@idomin.com 진해 풍호동 해군시설운전학부(이하 시운학부) 터 문제가 이슈로 떠올랐다. 통합 창원시가 오랫동안 시끄러웠던 이 터를 팔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다. 진해지역 시민단체가 창원시의 시운학부 터 매각 방침에 대해 '주민의사 수렴이 우선'이라고 나섰고, 창원시가 매각 추진 과정에 시민의견 수렴 절차를 약속했다. 겉으로는 잘 정리되는 듯하지만 의견 수렴과정에 '최선'의 방안을 찾아내느냐가 문제다. 희망진해사람들과 진해시민포럼은 12일 오전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매각이든 개발이든 그보다 선행돼야 하는 것이 ..
정세균 전민주당 대표 창원 민심투어 -기초의원 정당공천제 폐지 약속 지켜져야- 정세균 전 민주당 대표이면서 지난 대선 민주당 예비후보가 민심을 듣고자 창원에 방문하였다. 22일 밤 8시부터 10시까지 창원의 상남동 모 카페에서 진행된 민심투어는 10여명의 경남도민들과 함께 차를 마시며 자연스럽게 진행되었다. 이 날 진해에서는 이춘모 진해시민포럼 집행위원장과 조광호 희망진해사람들 대표가 참여하여 정세균 전대표에게 여러 가지 질문을 하였다. 그 중의 하나가 기초의원 정당공천제 폐지에 대해서 질문하였는 데, 정세균 전 민주당대표는 정당공천제 폐지에 대해 찬성하지는 않지만, 지난 대선때 여야의 대선공약이기에 지켜져야 한다고 하였다. 정세균 전대표는 기초의원 정당공천을 폐지하더라도 내천이 발생하기 때문에 큰 효과..
구 육대부지에 재료연구소 MOU반발 확산 - 진해중앙시장 상인들도 재료연구소 안돼- 창원시가 추진한 구 육대부지에 재료연구소를 유치한다는 MOU 발표 이후 진해지역의 시민단체 및 상인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진해지역 시민단체들과 상인회, 야권시의원들은 18일 창원시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창원시가 재료연구소를 구 육대부지에 유치하기로 한 MOU를 즉각 파기하라고 하였다. 이들은 구 육대부지는 청사를 유치하기로 하여 해군과 MOU를 체결한 곳이고 청사 후보지 1순위인데, 청사결정은 할 생각은 하지 않고 엉뚱한 것만 유치하여 사실상 청사후보지에서 배제하려고 한다고 하였다. 또한 고용창출 효과와 경제효과도 미미한데 부풀려 선전하고 있고, 도심외곽에 들어서야 할 연구소를 진해의 한 복판에 유치한다는 것은 진해를..
진해지역 시의원들에게 질의한 설문결과 보고 진해시민포럼과 희망진해사람들, 통합청사 진해 유치위원회, 진해 여성의 전화에서는 진해 지역에서 중요하다고 판단하는 현안 7가지에 대한 지역 시의원님들의 의견을 묻는 설문을 진행하였습니다. 지역구를 대변하는 시의원들이라면 당연히 지역의 현안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당당하게 밝히고 적극 대응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진해지역 시의원 13명 에게 실명으로 설문하는 설문서를 전자메일과 서면으로 동시 실시하였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지역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질문에 30,7% (김헌일, 조준택, 이해련 장병운 의원)가 어떤 관심이나 소신을 피력하지 않았으며, 69,3% (전수명 유원석, 김성일, 김태웅, 김하용, 박순애, 박철하, 이성섭, 정우서의원) 가 성실하게 답변 한..
진해 시운학부 부지 매각은 주민의사수렴이 우선되어야 한다. 옛 진해시 풍호동 305번지에 위치한 시운학부 부지(약 5만8천여평)는 지난 4년여 동안 진해시의 뜨거운 감자였다. 전임시장의 핵심공약이었고 그 공약 수행과정의 실정으로 말미암아 진해시민의 혈세로 그동안 유지하였던 땅이었다. 그러기에 진해시민은 다른 어느 땅보다도 이 땅이 진해시의 미래를 위해 개발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통합 창원시가 출범하면서 구 진해시는 서부상권의 소외와 그나마 빈약하게 남았던 동부상권마저도 쇠퇴하기에 이르렀고 여러 가지 불만사항만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그나마 통합하면 시운학부 부지 개발을 기점으로 하여 보다 나은 진해를 기대했지만 최근 박완수 창원시장의 매각 발표에 실망을 금치 않을 수 없다. 또한 선거전에는 MOU..
[ 설문서 분석 보고서] 보고서 작성일시: 2009년 11월 18일 [지방자치단체통합에 관한 진해시민 포럼]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고 상상하기조차 싫었던 일들이 지금 진해에서 현실로 다가 오면서 너무나 갑갑하고 참담한 마음으로 이 보고서를 발표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직은 어떤 희망의 끈도 놓지 않았으며 이 보고서가 진해의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보고서로 길이 남기를 바라는 마음도 간절합니다. 원칙을 지키고 상식이 통하는 세상의 꿈을 우리가 지켜야할 가장 소중한 가치로 생각하면서 시민들이 가슴을 열고 의원들과 논쟁하고 협의하며 소통하는 모습을 그리며 우리는 [지방자치단체통합에 관한 진해시민 포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의 기본인 주민들의 의사가 우선하는 민주적이고 합리적 방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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