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질째인 생양파는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그늘에 두면 2~3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다. 반면 껍질을 깐 양파는 냉장고 채소칸에서 최소 1주일에서 최대 1개월까지 보관 가능하며, 두 경우 모두 물로 씻지 않는 것이 보관 기간을 늘리는 핵심이다. ■ 껍질째 양파, 냉장고보다 서늘한 그늘이 더 좋다손질하지 않은 통양파는 오히려 냉장고에 넣으면 습도가 높아 무름이 더 빨리 진행될 수 있다. 구입한 양파는 물에 씻지 않은 채 직사광선을 피한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면, 겉껍질이 수분을 막아주는 역할을 해 2~3개월까지도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 통양파 보관할 때 이렇게 하면 더 오래간다양파를 상자에 보관한다면 옆면에 통풍 구멍을 내고 신문지로 하나씩 감싼 뒤 층층이 쌓아두면 된다. 오래된 스타킹에 양파를 한 개씩 ..
버섯은 비닐봉지 대신 키친타월이나 종이봉투로 감싸 냉장 보관하면 종류에 따라 3일에서 길게는 10일까지 신선하게 둘 수 있다. 오래 두고 먹으려면 손질해서 소분한 뒤 냉동하면 1~2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다. ■ 버섯, 비닐 대신 종이에 싸야 하는 이유버섯은 수분이 많고 호흡을 계속하는 식재료라 비닐봉지에 밀봉하면 내부에 습기가 차면서 물러지고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키친타월로 한 번 감싼 뒤 종이봉투나 신문지에 담아 냉장고 채소칸에 넣어두면 여분의 수분을 흡수해 훨씬 오래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다. ■ 종류별로 냉장 보관 기간이 다르다새송이버섯과 느타리버섯은 키친타월로 감싸 냉장 보관하면 2~3일마다 타월을 교체해주는 조건으로 수일간 보관할 수 있다. 양송이버섯은 흙을 마른 솔이나 키친타월로 털어낸 뒤 ..
남은 두부는 밀폐용기에 물을 잠기게 부어 냉장 보관하면 2~3일 안에 먹을 수 있다. 물을 하루에 한 번씩 갈아주면 더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고, 오래 두고 먹으려면 소분해서 냉동하는 것이 안전하다. ■ 먹다 남은 두부, 왜 물에 담가 보관할까두부를 개봉한 뒤 공기 중에 그대로 두면 표면이 빠르게 마르고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밀폐용기에 두부가 완전히 잠길 만큼 물을 부어 냉장 보관하면 건조를 막고 표면을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어, 개봉 전 포장 속 충진수와 비슷한 역할을 하게 된다. ■ 물은 하루에 한 번 정도 갈아주는 것이 좋다담가둔 물은 시간이 지나면서 두부에서 빠져나온 성분으로 탁해지고 세균이 늘어나기 쉽다. 하루에 한 번 정도 깨끗한 물로 갈아주면 냄새와 변질을 늦출 수 있다. 용기와 뚜껑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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