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을 오래 부어온 사람일수록 "기초연금은 아예 못 받는 거 아니냐"는 걱정을 한다. 실제로 국민연금 수령액이 많으면 기초연금이 깎이는 연계감액 제도가 있지만, 전액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고 최소 지급액은 보장된다. 두 연금을 함께 받을 때 실제로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또 어떤 기준으로 감액이 정해지는지 미리 계산해보는 것이 좋다. 기초연금과 국민연금은 어떻게 다를까국민연금은 가입 기간 동안 보험료를 낸 대가로 받는 사회보험이고, 기초연금은 소득 하위 계층 어르신의 생활 안정을 위해 세금으로 지급하는 공적부조 성격의 제도다. 두 연금은 운영 목적과 재원이 다르지만, 국민연금을 받는 사람도 소득인정액 기준만 충족하면 기초연금을 함께 받을 수 있다. 다만 국민연금 가입 기간이 길어 노령연금을 많이 받을..
부모님 명의로 된 차량에 자녀를 공동명의자로 올리거나, 부부가 차량을 함께 소유하려고 자동차 공동명의를 알아보는 경우가 많다. 보험료를 아끼거나 재산 관리 목적으로 선택하지만, 처분할 때 번거로움이 따르고 분쟁 소지도 있어 장단점을 미리 따져보는 것이 좋다. 자동차 공동명의란자동차 공동명의는 하나의 차량을 두 명 이상이 각자 지분을 나누어 소유하는 등록 방식이다. 지분 비율은 당사자가 자유롭게 정할 수 있어 50대50으로 똑같이 나눌 수도 있고, 1%와 99%처럼 한쪽에 지분을 거의 몰아주는 방식도 가능하다. 자동차등록원부에는 각 명의자의 이름과 지분율이 함께 기재되며, 보험 가입이나 세금 고지, 번호판 발급 등 여러 행정 처리에서 공동명의 사실이 그대로 반영된다. 왜 공동명의를 선택할까가장 흔한 이유는..
실업급여를 받던 중에 생각보다 빨리 재취업에 성공했다면 조기재취업수당을 챙길 수 있는지 확인해볼 만하다. 구직급여를 다 쓰지 않고 남은 상태에서 빨리 취업하고 일정 기간 고용을 유지하면, 남은 구직급여의 절반을 수당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다만 몇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받을 수 있어 누구나 자동으로 지급되는 것은 아니다. 조기재취업수당이란조기재취업수당은 실업급여(구직급여) 수급자가 소정급여일수를 절반 이상 남긴 상태에서 재취업해 안정적으로 고용을 유지한 경우, 남은 구직급여의 일부를 보너스 형태로 지급하는 제도다. 실업 상태를 오래 유지하기보다 빨리 재취업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취지로 운영된다.신청조건은 어떻게 될까먼저 실업 신고일로부터 14일이 지난 뒤에 재취업해야 하며, 신고 직후 바로 취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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