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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1일 8회차 1인시위(6:30-8:45) 1인시위를 하다보면 어린아이가 되는 것 같다. 지나가는 차량이 손을 흔들어 주면 갑자기 힘이나고, 기분도 좋아지고, 손가락질이나 옥설을 하고 지나가면 힘도 빠지고 기분도 나빠진다. 시민들의 반응에 개의치 않계다고 하지만 어린아이같이 내 기분의 기복도 오르락 내리락 한다. 어쩔수 없는 모양이다. 다행스럽게 오늘은 유달리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을 느꼈다. 다소 쌀쌀한 날씨였지만, 다행히 응원하는 분들이 많은 것을 느꼈다. 물론 간혹 욕도 먹어 기분이 나빠지기도 했지만, 그나마 응원하는 분들이 훨씬 많아 크게 내 감정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관심도가 높아진다면 반응이 괜찮다는 것인데, 나 말고도 다른사람들이 1인시위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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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시민안전 최우선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진해군항제가 취소되었지만 여좌천, 경화역 등 주요 관광지에 상춘객들이 방문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시민 방역단 및 시민 질서유지 요원을 구성하여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방역의 경우, 진해보건소 방역단이 매일 2개조 9명이 주요 관광지에 일출 전, 일몰 후 전문 살균 소독을 실시한다. 진해구 13개 동자율방역단이 관할 취약지 방역에 힘쓰고 있으며, 시민방역단은 여좌동, 경화동, 충무동에 한층 더 집중 관리를 하고 있다. 시민 질서유지 요원의 경우 벚꽃 개화가 빨라짐에 따라 25일부터 일부 요원이 여좌천과 경화역에 조기 투입되어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등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안전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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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웅천, 웅동이 진해에서 차지하는 위치 2009년 이명박 정부시절 마창진 행정구역통합이 강행될 시기 웅천,웅동에서는 부산과의 통합을 지역주민단체에서 외치고 있었다. 사실상 부산의 생활권인데, 굳이 마창진 통합권역에 속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또한 웅천에서 강서까지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관할하기 때문에 통합창원시에 속할 이유도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현행법상 행정구역통합은 국회의원 선거구내에서 가능한 것이고, 지방자치제하에서 경남도가 이 지역을 부산에 넘길 가능성은 전혀 없는 것이다. 사실상 불가능한 주장을 이들 지역주민들은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들 지역주민들의 주장을 무시하고 지나칠 사항도 아니다. 그동안 웅천, 웅동지역은 진해시에 속해 있으면서도 진해의 변방이다보니 여러 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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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에 미군세균부대가 있다. 이를 추방해야 한다는 운동이 19일 차디찬 찬바람 가운데에서 진보단체들이 드라이브 스루 집회를 통해 외치고 있다. 코로나의 확산으로 집회를 갖는 것도 힘든 시기이다. 그렇다고 주한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진해의 미군부대에서 세균전 연구를 하는 곳이 있는 것을 덮어둘 수도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이다보니 코로나 확산의 위험을 최소화화하는 드라이브 스루 집회를 해서라도 시민들에게 알릴 필요성이 대두된 것이다. 이날 미군세균부대 추방운동본부는 몇 개의 조로 편성하여 차량을 통해 진해전역을 돌아다녔다. 오후 1시 30부터 3시 30분까지 2시간동안 차량에 현수막을 걸고, 시민홍보전을 가졌다. 홍보나 집회가 코로나로 상당히 제약되다보니 할 수 있는 방법이 차량을 이용한 드라이브 스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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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희종 서울대 교수 초청강연회가 민방위 교육장에서 열려 지난 18일 주한미군세균부대추방진해운동본부 주관으로 우희종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의 강연회가 진해민방위교육장에서 열렸다. 진해구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여 상당히 위축된 지역분위기임에도 불구하고 50여명이 강연회에 참석하였다. 이날 우희종 교수는 세균전의 위험성에 대한 내용을 강연하였다. 우리나라에 반입된 보툴리늄A형, 리신, 포도구균장독소 등은 모두 생물무기로 사용되는 물질로서, 치명적 살상효과를 지닌다고 하였다, 탄저병 환자는 1905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발생했으며, 이후 1968년에 경북 달성에서 감염됐고, 이중 2명이 사망하였다. 그리고 1904년부터 최근까지 탄버병 환자가 35명이 발생해 6명이 사망하였다고 하였다. 1994년에는 ..
2010년 진해에서는 통합반대운동이 격렬했습니다. 그럼에도 2010년 12월에 진해시의회에서는 주민의사를 무시하고 통합을 강행했습니다. 이후 국회에 가서 통합에 관한 법률통과를 저지할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2011년 3월 1일에 통합은 가결되고 말았습니다. 2011년 7월 역사적 전통이나 도시의 경쟁력 차원에서 통합시 명칭을 창원시로 결정하였습니다. 2011년 12월부터 진해시되찾기 운동이 다시 시작되었고, 2012년 총선시에는 진해시되찾기 명분하에 야권후보가 난립했습니다. 통합할시 보이지도 않던 후보들이 선거때에는 진해시되찾기 투사처럼 행동하는 씁쓸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다 실패했고, 2012년 대선공약으로 이끌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당시 권영길 도지사 후보는 3개시 분리를 공약으..
> 뉴스 > 여론·칼럼 > 3.15광장 여론·칼럼[발언대]'경남도민일보는 마산의 테두리에서 벗어나라'데스크승인 2012.03.12 조광호 강제통합무효·진해시되찾기시민연대 상임대표 | webmaster@idomin.com 약한자의 힘이 되겠다던 경남도민일보가 다분히 지역주의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 그동안 청사문제 기사를 보면 통합 1순위를 강조하면서 1순위를 지키라는 논조가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였다. 그리고 진해시되찾기 문제는 한낱 정치구호에 불과하다는 뉘앙스로 일축하거나 제대로 된 보도조차 이루어지지 않았던 점을 볼 수 있다. 아무래도 본사가 있는 지역이 마산이고 독자가 마산에 가장 많다 보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불만이 있어도 일절 경남도민일보의 논조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그러나 3월 9..
홈 > 뉴스 > 여론·칼럼 > 3.15광장 여론·칼럼[발언대] '진해시 찾기 운동' 이제 시작해야 한다데스크승인 2011.02.17 조광호 공동대표 | webmaster@idomin.com 통합 전부터 우려했던 부분이 현실로 드러났다. 비슷한 규모의 2개 도시인 마산과 창원의 싸움 속에 진해가 소외될 것이란 염려가 그대로 드러난 것이다. 도시명은 창원, 청사는 마산으로 정치적 당사자들이 모여 합의한 사안이며, 그 정치적 당사자는 시·도의원도 포함되는 것으로 인터뷰에서 발언을 하였다. 또한, 이것은 구체적으로 거론만 되지 않았을 뿐이지 일부 기자는 이전부터 모 의원에게서 들어 알고 있었던 사안이라고 하였다. 결국, 통합추진위원회도 거짓이요, 진해에서 육대 터에 청사를 유치한다는 김학송 국회의원을 비롯한 한..
진해에서 박근혜 임명장이 300만원 -총선 허위문자에 이어 이번엔 임명장 장사 논란까지- 지난 총선 전날 밤 새누리당의 허위문자 대량발송 논란을 겪었는데, 이번 대선에도 예외없이 새누리당의 임명장 300만원 사건이 발생하여 진해지역에서 새누리당의 막가파식 선거운동에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경남 CBS의 보도에 의하면 진해에 사는 정모씨가 박근혜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국민행복실천위원회의 조직특보로 임명한다는 임명장을 받았고, 그 댓가로 임명장을 준 사람이 300만원을 요구했다는 것이다. 정씨는 암투병환자로 정당가입한 적도 없으며, 임명장이 나왔는지도 모르는데, 임명장이 나와서 경찰에 신고했다고 하였다. 그러자 임명장을 건네준 사람이 욕설을 정씨에게 퍼붓고 행패까지 부렸다고 하였다. 올 해 1년동안 진해..
진해시 되찾기 지역총선의 최대 이슈 ▲ 강제통합무효진해시되찾기시민연대가 강제통합세력 심판하여 진해시를 되찾겠다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한나라당의 전통적인 텃밭인 진해지역의 요동을 치고 있다. 통합으로 인한 지역경기 쇠퇴, 부동산가격 상승, 지역소외감 등으로 말미암아 전통적인 한나라당 지지층의 민심이반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통합은 이명박정부하에서 김학송국회의원과 한나라당의 시의원들이 주민의사를 무시하고 시의회에서 의결하여, 진해주민들은 스스로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통합되었다. 바로 이 부분이 진해시민들을 분노케하는 것이다. 즉 시의원들에게 지방자치잔체의 통폐합에 대한 권한을 위임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통폐합은 주민이 결정해야 할 문제를 일부 정치인들이 했고 그 결과 지금 진해는 살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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