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성찬 당선인 구속수사 촉구 -희망진해사람들 검찰에 구속수사 탄원서 제출- 희망진해사람들이 김성찬 새누리당 당선인에 대해 구속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였다. 희망진해사람들은 4월 16일 10시 30분 창원시청 기자실에서 허위문자를 발송, 블로거, 트위터, 미투데이에 게재되고 삭제되었던 " (긴급뉴스) 진해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김병로 후보를 타 후보와의 단일화 과정에서 의혹 혐의로 에 금일 수사의뢰하였습니다" 라는 내용을 복사하여 공개하였다. 또한 박빙이던 판세를 허위사실 유포로 반전시키고, 트위터, 블로거 등에 게제된 글을 삭제하는 등의 증거인멸을 시도하였다고 하였다. 따라서 검찰은 새누리당 김성찬 당선인을 구속 수사할 것과 새누리당 김성찬 당선인은 진해시민, 해군등에 공개사과 할 것을 요구하..
김성찬 당선인 문자파문 갈수록 확산 - 블로그, 트위터 등 관련내용 삭제 - 새누리당 김성찬 당선자 측이 10일 밤 보낸 문자메시자 사건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이번 사건을 종합하면 김성찬 당선자 측이 10일 진해선관위에 소명서를 제출함으로써 시작되었다. 김성찬 후보측은 지방의 모일간지기사를 자료로 제출하고 김병로 후보측이 후보매수를 하였다고 주장하면서 진해선관위에 소명서를 제출하였다. ▲ 선거 하루전날 밤늦게 발송된 문자메시지 이 소명서에는 김병로 후보가 자신의 측근들로 구성된 진해범시민후보단일화 추진위(시단추)를 동원해 시민후보로 추대케 하고, 다른 무소속 후보들을 사퇴시켜 지지토록 유도한 뒤 시민단일후보로 확정됐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철저하게 조사해 진실을 밝혀주기를 요청한다”는 내용으로 ..
통합 창원시가 된 후 진해지역의 주택가격은 폭등하고, 이와 더불어 세입자들의 전월세값도 순식간에 두배가까이 올랐습니다. 통합창원시는 가진자들에게는 주택값 상승으로 많은 돈을 벌게 해 주었지만, 없는 자에게는 전월세값 폭등으로 빚만 늘려놨습니다. 통합과 더불어 얼마나 많은 서민들이 고통을 겪었는지 언론도 제대로 대변해주지 않았고, 시의원도 이에 대한 어떠한 대책도 없었습니다. 물론 시의원들이 주택문제를 풀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국가가 해야할 일이라고 하면서 손을 놓고 있는 것도 큰 문제라 생각됩니다. 제 생각에는 이 문제를 거론하면 주택을 소유한 사람들에게 외면을 받을 염려때문에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는 것 같습니다. 희망진해사람들은 통합창원시 1주년때 기자회견을 통해..
정세균 전민주당 대표 창원 민심투어 -기초의원 정당공천제 폐지 약속 지켜져야- 정세균 전 민주당 대표이면서 지난 대선 민주당 예비후보가 민심을 듣고자 창원에 방문하였다. 22일 밤 8시부터 10시까지 창원의 상남동 모 카페에서 진행된 민심투어는 10여명의 경남도민들과 함께 차를 마시며 자연스럽게 진행되었다. 이 날 진해에서는 이춘모 진해시민포럼 집행위원장과 조광호 희망진해사람들 대표가 참여하여 정세균 전대표에게 여러 가지 질문을 하였다. 그 중의 하나가 기초의원 정당공천제 폐지에 대해서 질문하였는 데, 정세균 전 민주당대표는 정당공천제 폐지에 대해 찬성하지는 않지만, 지난 대선때 여야의 대선공약이기에 지켜져야 한다고 하였다. 정세균 전대표는 기초의원 정당공천을 폐지하더라도 내천이 발생하기 때문에 큰 효과..
마산, 창원, 진해의 통합된지 4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중앙정부와 국회의원, 그리고 지방의 시의원들과 지역의 토호세력, 관변단체들이 일군 강제통합이었습니다. 2009년 이명박 전대통령의 8.15경축사에서 행정구역 통합을 언급하자 당시 한나라당은 마산,창원,진해의 통합을 불과 4개월만에 일사천리로 시,도의회 의결을 마쳤습니다. 과거 이명박 전대통령의 실정으로 말미암아 국민들은 많은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4대강사업으로 인하여 앞으로 국민들이 감수해야 할 국가적 손실은 막대할 것이고, 이명박 정부의 자율통합 실적의 희생양이 되었던 마산, 창원, 진해의 강제통합으로 인해 통합 창원시민들이 감당해야 할 피해는 계속적으로 지속될 것입니다. 잘못된 국가정책은 정부의 독단적인 추진만으로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잘못..
야구장과 진해시를 바꿀 수 없다. 진해시의 분리안도 즉각 처리하라. -희망진해사람들 및 진해지역시민단체 진해지역 시의원들 비판-- 마산분리안 가결 후 그동안 잠잠하였던 진해지역이 다시 들썩이기 시작했다. 희망진해사람들을 중심으로 한 진해지역시민단체는 3일 오전 창원시청 브리링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진해시 분리안도 즉각 의회에서 처리할 것을 주문하였다. 이들은 여론조사에서 진해의 분리찬성이 2/3가 찬성하였고, 이는 마산, 창원지역보다 훨씬 높은 수치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진해주민들이 그토록 진해시 분리를 원하고 있는 데, 민심을 받들어야 할 진해지역 시의원들이 독단적으로 진해를 창원의 부속도시로 만들려는 행위에 대해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진해지역 시의원들은 이제라도 민심을 받들어 진해..
장복산 누리길 환경파괴 논란 -등산로를 산책로처럼 조성할 필요가 있나- ▲ 장복산에서 본 진해 전경 창원시에서 추진한 장복산 누리길이 환경파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장복산 누리사업은 국비 70%를 지원받아 창원시에서 추진한 사업이다. 공사비는 7억여원이 소요되었고 창원시산악회의 자문을 받아 추진하였다고 하였다. 그러나 등산로를 산책길처럼 편의성만 중시하여 누리길을 조성할 필요가 있었는 지에 대한 논란이 많다. 등산로는 말그대로 등산하는 길이기 때문에 안전만 확보하면 되지 편의성을 추진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굳이 등산로에 많은 예산을 투여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또한 누리길을 조성하면서 바위에 못을 박고 지지대를 세우다보니 자연이 당연히 훼손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16일 누리길을 가본 결과 바위에 ..
진해지역 시의원 새누리당 입당 강력히 비판 -인간의 탈을 쓰고 그럴 수 있는 가- 진해지역의 무소속 시의원 4명이 새누리당에 입당한 것에 대한 지역시민사회단체의 비판이 거세다. 26일 창원시청 기자실에서 희망진해사람들, 진해여성의전화, 진해진보연합,진해여성회,민주노총진해연락소는 인간의 탈을 쓰고 어떻게 이러한 파렴치한 행위를 할 수 있는냐며 무소속 시의원 4명의 새누리당 입당을 강력히 비판하였다. 이들 시의원 중 김성일, 김헌일 의원은 통합에 반대하여 새누리당의 공천에서 배제되어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그동안 야권과 함께 했으며, 급기야는 지난 총선에서 전수명의원까지 합세하여 진해시민후보단일화를 추진하였다. 그리고 김병로 후보로 단일후보를 선던하였고 선거운동을 지원하였다. 이치우 시의원은 2009년 통합반대..
통합 1년은 진해지역 서민의 혹독한 고통이었다. 요즘 진해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하는 가장 많이 나누는 이야기는 단연 부동산 문제이다. 집값, 전월세값 폭등을 말하면서 수심이 가득 차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통합이 되면 좋아진다고 하더니 좋아진 것은 없고 명성 높은 창원시민으로 사는 댓가가 너무 혹독하다는 것이다. 통합이전 진해시는 실업률 경남 1위를 하다보니 여러모로 경기가 좋지 않았다. 그런 상황에서 통합이 이루어져 청사가 없어지고 관련기관도 창원으로 이전하다보니 겨우 연명하던 상권마저 붕괴되었다. 또한 인구는 증가하였다고 하지만 부동산 가격 상승은 일반인들의 상식을 뛰어넘는 36.8%라는 경이로운 기록으로 5월에 전국 1위를 하였다. 여기에 공공요금도 구창원시 수준에 맞추다보니 상위권의 인상률..
진해지역 시의원들에게 질의한 설문결과 보고 진해시민포럼과 희망진해사람들, 통합청사 진해 유치위원회, 진해 여성의 전화에서는 진해 지역에서 중요하다고 판단하는 현안 7가지에 대한 지역 시의원님들의 의견을 묻는 설문을 진행하였습니다. 지역구를 대변하는 시의원들이라면 당연히 지역의 현안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당당하게 밝히고 적극 대응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진해지역 시의원 13명 에게 실명으로 설문하는 설문서를 전자메일과 서면으로 동시 실시하였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지역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질문에 30,7% (김헌일, 조준택, 이해련 장병운 의원)가 어떤 관심이나 소신을 피력하지 않았으며, 69,3% (전수명 유원석, 김성일, 김태웅, 김하용, 박순애, 박철하, 이성섭, 정우서의원) 가 성실하게 답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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