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지향적 위상 제고하는 품격있는 공공건축물 구현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진해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진해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는 지난 1월 11일 설계공모를 공고해 6개 업체가 응모했다. 창원산업을 융합하고 입주기업의 교류와 협업을 형성화한 특화형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구현을 컨셉으로 한 ㈜아이엔지건축사사무소(건축사 조현석, 부산소재/ 주.유엔아이건축사사무소 건축사 박재영, 창원소재 공동참여)에서 응모한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는 ㈜종합건축사사무소 림(건축사 성기관, 서울소재/ 주.종합건축사사무소 건, 건축사 하정용, 부산소재 공동참여)이 선정됐다. 당선작은 주변환경과 연계하는 외부공간 계획 및 내부공간 구성의 우수성, 그..
요즘 창원시장 새누리당경선에서 야구장 문제가 종종 거론되고 있습니다. 야구장이 진해의 표심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진해주민들은 오면 좋고 안와도 그만이라는 식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야구장이 진해주민에게 가져오는 경제효과가 그리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육대부지에 야구장 보다는 공공임대주택을 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공임대주택을 짓는다면 진해지역의 전월세값 안정에도 크게 기여하고 많은 서민들이 집걱정에서 어느정도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럼 육대부지에 공공임대주택을 짓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공공임대주택은 건축비가 많이 소요됩니다. 따라서 건축비 절감이 가장 시급한 과제입니다. 아마 공공임대주택을 LH에 맡기면 평당 단가가 ..
홍준표 후보 도청이전 공약 창원시 대혼란 일으킬 듯 -진해육대부지에 야구장 건설로 가닥잡히나- 대선과 함께 경남도지사 선거도 이제 결정날 시간이 다가왔다. 새누리당 홍준표 후보는 경화시장앞에서 오후 4시경 유세를 하였다. 유세도중 홍준표 후보는 진해지역이 복이 많다고 하면서 박완수 시장이 진해에 야구장을 건설할 계획을 잡은 것 같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청사는 어디에 결정날 까? 창원시의회는 청사위치 결정을 상임위에서 하지 못하여 본회의 상정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창원시의회는 청사위치 결정을 하지 못하고, 창원시에 공이 넘어가는 양상이다. 때마침 진해 육대부지에 야구장을 건설할 수 있다는 말이 창원시에서 나왔고, 홍준표 후보가 경화시장 앞에서 확인시켜 주었다. 그럼 청사는 어디에 위치한다는 것..
진해로 야구장 유치 절대 안돼 - 야구장 유치 기대한 진해지역 새누리당 시의원들 이제 어쩌나- 진해지역 육군대학 부지에 야구장 신축은 불가능하다는 보도가 연일 오르내리고 있다. NC다이노스 야구단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규야구장 완공의 시점을 분명히 밝혔다. 그리고 그 시점은 2015년까지, 아무리 늦어도 2016년 3월까지 완공되어야 하는 것이다. 만약 이때까지 완공되지 않으면 NC다이노스 야구단은 KBO에 예치한 100억원을 날리게 된다. NC야구단이 이렇게 시점을 분명히 한 것은 진해 육군대학 부지로 야구장 위치가 결정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밝힌 것이나 다름없는 것이다. 진해 육군대학 부지는 지난 지방선거를 즈음하여 청사를 유치하겠다는 명목으로 해군과의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 때 구, 진해시..
진해 육대부지에 야구장 신축 불가론 대두 - NC 야구단, 서포터즈, KBO 진해에 부정적- 통합창원시 청사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마산지역의 시의원들은 통준위의 합의사항을 무시한 처사라고 하면서 크게 반발하여 박완수 창원시장의 사퇴를 요구하였다. 그러나 진해지역 시의원들은 별다른 반응없이 사태를 지켜보고 있다. 진해지역 시의원들 중 다수는 야구장이라도 진해에 유치하여 실리를 얻자는 반응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원칙적으로는 청사위치 여론조사가 통준위 원칙에 위배되어 반대하지만 강렬한 반대는 하지 않고 지켜보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대선전에 야구장이 진해에 유치될 것이라는 경남신문의 보도도 있다보니 야구장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진 것은 분명해 보인다. 그러나 야구장의 진해유치에 반대하는 기류도 ..
육대부지 재료연구소 MOU 문제 없나 -청사유치에 부정적 영향 우려- 창원시가 지난 10일 육대부자에 재료연구소를 유치하는 MOU체결로 지역민의 민심이 들썩이고 있다. 그동안 진해주민들은 재료연구소를 유치한다는 소식을 전혀 듣지 못했고, 시의원들도 하루 전이나 발표 당일이 되어서야 알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진해의 육대부지는 청사 후보 1순위이고, 한 때는 새누리당 진해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들이 야구장 유치에 열을 올린 곳이기도 한 곳이다. 이런 상황이다보니 갑작스런 재료연구소 유치는 진해주민을 매우 당혹스럽게 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현재 진해 육대부지는 28만 1051㎡(8만 5018평)이다. 청사부지 법적 허용면적은 2만 2319㎡ (6751평), 야구장 면적 5만 5800㎡(1만 6879평)..
창원시장님, 구, 육대부지는 대동강 물이 아닙니다. 조선후기의 풍자적인 인물 봉이 김선달은 평양출신의 재사(才士)입니다. 김선달이 대동강 나루터에서 사대부집에 물을 길어다 주는 물장수를 만났을 때 기발한 아이디어가 생각납니다. 그러자 선달은 물장수들을 데리고 주막에 가서 얼큰하게 한잔을 사면서 꼬드겨서 한양상인들을 속여서 대동강 물을 팔아먹을 계략을 꾸미게 됩니다. 결국 봉이 김선달은 한양 상인들에게 대동강물이 조상대대로 내려온 것이므로 조상님께 면목이 없어 못 팔겠다고 버티면서 이를 물려줄 자식이 없음을 한탄까지 합니다. 한양상인들은 집요하게 흥정을 해서 당시 황소 60마리를 살 수 있는 돈인 4천냥을 봉이 김선달에게 주고 대동강 물을 사게 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봉이 김선달의 건달행각 배경은 당대..
진해 육대부지 대학유치 논란 -창원시와 경상대, 창원대 MOU체결 - 통합창원시 청사 1순위이며, 최근에는 야구장부지로도 거론되어 왔던 진해 육대부지에 대학캠퍼스를 유치하기 위하여 창원시는 경상대, 창원대와 MOU를 체결하였다. 창원대는 해양, 물류에 관한 학과를 설립하고, 경상대학교는 의료,보건계열 학과를 설립한다는 것이다. 캠퍼스 설립부지는 281,051㎡(8만 5천여평) 중 66,000㎡(2만여평) 정도이다. 그동안 창원시는 수도권의 대학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희망하는 수도권 대학이 없었고, 창원대와 경상대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고 하였다. 그러나 창원시의 희망대로 신규학과 설립의 교육부로부터 승인될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현대 대학의 구조조정을 통하여 대학정원을 줄이는 ..
- Total
- Today
- Yesterday
-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 이재명
- 진해요양원
- 새누리당
- 주민투표
- 진해구육대부지
- 조광호
- 사드배치
- 창원시의회
- 윤석열퇴진
- 윤석열
- 진해
- 통합창원시
- 국민건강보험공단
- 위생원
- 진해야구장
- 김학송국회의원
- 김병로
- 김성찬
- 진해구요양원
- 창원시
- 진해경찰서
- 허성무
- 진해선관위
- 희망진해사람들
- 촛불집회
- 1인시위
- 새날노인돌봄의집
- 안철수
- 진해지역시의원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