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뉴스 > 여론·칼럼 > 3.15광장 여론·칼럼[발언대] '진해시 찾기 운동' 이제 시작해야 한다데스크승인 2011.02.17 조광호 공동대표 | webmaster@idomin.com 통합 전부터 우려했던 부분이 현실로 드러났다. 비슷한 규모의 2개 도시인 마산과 창원의 싸움 속에 진해가 소외될 것이란 염려가 그대로 드러난 것이다. 도시명은 창원, 청사는 마산으로 정치적 당사자들이 모여 합의한 사안이며, 그 정치적 당사자는 시·도의원도 포함되는 것으로 인터뷰에서 발언을 하였다. 또한, 이것은 구체적으로 거론만 되지 않았을 뿐이지 일부 기자는 이전부터 모 의원에게서 들어 알고 있었던 사안이라고 하였다. 결국, 통합추진위원회도 거짓이요, 진해에서 육대 터에 청사를 유치한다는 김학송 국회의원을 비롯한 한..
홈 > 뉴스 > 여론·칼럼 > 3.15광장 여론·칼럼[3.15광장] 광역시 추진 옳지 않다데스크승인 2011.01.12 조광호 대표 | webmaster@idomin.com 통합창원시가 출범한 지 6개월이 지나 2011년 새해를 맞았다. 박완수 창원시장의 신년사에는 통합에 대한 평가가 이미 드러나 있다. 박 시장은 인구100만이 넘는 어정쩡한 기초단체, 재원확보 어려움 등을 거론하면서 광역시 추진이 시민의 미래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결국 3개시 통합의 본격적인 한 해 출발점부터 통합 실패를 인정한 꼴이 됐다. 통합을 추진할 시기에는 무엇이라 했는가? 통합인센티브·효율성·일본의 특정도시를 비교하면서 엄청난 경제효과를 강조하였는데, 이제는 어정쩡한 도시이기에 광역시로 추진해야 한다고 하니 반성은 없고 주..
홈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정치·행정진해주민 "공공요금 인상 무효 소송"창원시 "냉철히 판단" 해명데스크승인 2010.12.28 남석형 기자 | nam@idomin.com 창원시 공공요금 인상에 대해 진해지역 주민이 조례 무효화 행정소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인상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했다.희망진해사람들·진해시민포럼은 27일 오전 창원시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공요금 인상 재검토'를 촉구하면서 조례 무효화를 위한 행정소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희망진해사람들 조광호 대표는 "오랜 기간 동결했기에 공공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하면서 22일 의회에서 조례안을 통과했다"며 "이 때문에 진해구민은 상수도요금 1.2%, 하수도요금 41.1%, 쓰레기봉투값 27%를..
홈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정치·행정"통합청사 소재지 결정 후 시운학부 논의하라"진해지역 시민단체 촉구 나서 창원시 "내년초 매각" 재확인데스크승인 2010.11.10 표세호 기자 | po32dong@idomin.com 진해지역 시민단체들이 창원시 통합청사 소재지를 결정한 다음 진해구 풍호동 시설운전학부(이하 시운학부) 터 문제를 논의하라고 촉구했다.희망진해사람들, 진해여성의 전화, 진해시민포럼, 진해사랑시민모임, 미래해양전략연구소는 9일 오전 창원시청에서 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진해지역 시민단체들이 9일 오전 창원시청에서 회견을 열고 창원시 통합청사 소재지를 결정한 다음 진해 시설운전학부 터 문제를 논의하라고 촉구했다. /표세호 기자 po32dong@ 조광호 희망진해사람들 대표는 회견문을..
홈 > 뉴스 > 사회 > 시민 사회'진해 시운학부 터' 다시 쟁점화시 매각 발표에 시민단체 반발…시민의견 수렴 방침에도 논란 불씨데스크승인 2010.08.13 김구연 기자 | sajin@idomin.com 진해 풍호동 해군시설운전학부(이하 시운학부) 터 문제가 이슈로 떠올랐다. 통합 창원시가 오랫동안 시끄러웠던 이 터를 팔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다. 진해지역 시민단체가 창원시의 시운학부 터 매각 방침에 대해 '주민의사 수렴이 우선'이라고 나섰고, 창원시가 매각 추진 과정에 시민의견 수렴 절차를 약속했다. 겉으로는 잘 정리되는 듯하지만 의견 수렴과정에 '최선'의 방안을 찾아내느냐가 문제다. 희망진해사람들과 진해시민포럼은 12일 오전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매각이든 개발이든 그보다 선행돼야 하는 것이 ..
인물[사람in]조광호 희망진해사람들 공동대표"개발에 밀려 소외된 이웃 품어야죠"데스크승인 2009.11.12 표세호 기자 | po32dong@idomin.com 외지인이 토박이 틈에서 뿌리를 내리기는 쉽지 않다. 더군다나 지역에서 목소리를 내기는 더 어려운 일이다. 진해지역에서 지난해부터 활동을 시작한 '희망진해사람들'이라는 시민단체가 있다. 시민 70여 명이 참여한 이 단체는 해군시설운전학부 터 문제, 행정구역통합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지역사회에 존재를 알렸다. 그 중심에 조광호(39) 공동대표가 있다. 그는 진해 토박이가 아니다. 고향은 충남 부여이고 대전 목원대 신학대학을 나온 목사님. 그가 경남과 인연을 맺은 건 2001년 목회활동을 하던 선배를 통해 마산에서 교회 일을 하면서부터. 그러다 ..
문화·생활불편한 노인 돌보는 티셔츠 차림의 목사진해 ‘새날을 여는 교회’ 조광호 목사데스크승인 2004.08.02 민병욱 기자 | min@dominilbo.com 반팔 티셔츠와 면바지를 편하게(?)입고 있는 조광호 목사(35·진해 ‘새날을 여는 교회’)를 봤을 때 솔직히 흔히 생각하는 목사의 모습이 아니어서 놀랐다. “노인돌봄센터에서는 몸이 불편하신 할머니들과 할아버지들을 수시로 일으켜 세우고 앉히려면 옷차림이 편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잘 다려진 양복과 넥타이를 매고 있어야 목사라는 편견을 단박에 깰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 인구에서 만 65세이상 노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10% 정도. 이 가운데 치매나 중풍 같은 질환을 앓는 노인이 15~20%를 웃돌고 있다. 이런 노인들은 일반 병원 같은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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