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새야구장, 반쪽도 안되는 야구장 되나 - NC 야구단 마산구장, 진해새야구장, 홈구장 2개- 창원시가 2016년 새야구장이 준공되면 마산과 진해 야구장에서 홈경기를 균형배분해 개최하겠다고 밝혀 시민들을 혼란케 하고 있다. 창원시의 이러한 결정은 NC야구단과 야구계의 반발 뒤에 나온 터라 너무나 무책임한 행정이라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창원시가 진해 구 육대부지로 새야구장 입지를 결정하자 NC 야구단은 마산에서 경기를 계속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즉, NC야구단은 진해에 새 야구장이 건립되어도 마산의 리모델링된 야구장을 사용하겠다는 것으로 사실상 진해 새 야구장을 거부한 것이나 다름없다. KBO의 유권해석도 홈구장의 선택권은 홈팀 야구단에 있는 것으로 되어 있어 사실상 NC 야구..
청사 위치는 진해와 마산으로 결정되어야 - 창원시는 술수를 중단하고 의회는 통준위 1순위로 결정하라- 연일 창원시 청사위치를 결정하는 문제로 지역이 들끊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마산 YMCA에서 창원시는 청사위치를 결정하는 여론조사를 중단하고, 통준위에서 결정한 마산과 진해라는 1순위안에서 결정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에 그동안 잠잠하던 진해지역의 시민단체들도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17일 창원시청에서는 희망진해사람들, 진해여성의전화, 진해시민포럼의 주관으로 기자회견을 가졌다. 통합할 당시 통준위에서 합의한 1순위인 진해와 마산에서 청사를 결정하라는 것이다. 이들은 1순위와 2순위는 엄연한 차이가 있고, 1순위가 불가할 때 2순위를 검토하는 것이 기본적인 상식인데, 창원시와 일부 시의원..
일반시민은 유죄, 공무원은 무죄가 대한민국의 법인가요? 참 어이가 없고 기가 막힌 일이 벌어졌습니다. 도대체 대한민국에서는 법도 예외적으로 적용되는지 씁쓸하기만 합니다. 경남 진해에 있는 지역아동센터에 관한 사건입니다. 2009년 6월 18일에 당시 진해시청은 지역아동센터의 대표자를 변경했습니다. 본래의 대표자가 변경의 의사를 표현하지도 않았는데, 대표자를 바꾸고 이에 대한 통보도 없었습니다. 또한 당시 대표자와 시설장이 동시에 변경되면 보조금 지원을 할 수 없지만 계속 보조금 지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동복지법에는 대표자를 변경할 수 없기에 대표자 변경을 위해서는 폐지 후 신규로 신고를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법절차를 무시하고 대표자를 변경한 것입니다.지역아동센터는 국고보조금으로 운영되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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