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경남지사가 2016년에 들어서면서 더욱 어려움에 봉착하고 있습니다.홍준표 지사의 지지자들이 중심으로 추진하였던 박종훈교육감주민소환운동본부는 허위서명부 문제가 불거지자 자진하여 해체하였고, 불법서명에 가담되었던 홍준표 지사의 선거캠프 출신인 박치근 경남FC대표이사는 구속되었습니다.그리고 최근에는 새누리당 예비후보들도 홍준표 지사의 무상급식 중단에 대해 비판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안홍준(마산회원), 박완수(창원의창), 허영(마산합포), 강석진(산청,함양등)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은 무상급식 원상회복을 외치고 있습니다. 심지어 류명렬(마산회원) 예비후보는 '홍준표 지사는 스스로 당에 피해를 엄마나 주는지 판단해야 한다면서 총선을 위해 탈당하는 결단을 내려라"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새누리당의 강기운(창..
25. 진해 구,육대부지 재료연구소 유치 MOU체결 2012년 10월 10일에 창원시는 진해 구,육대부지에 재료연구소를 유치하겠다고 MOU를 체결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동안 진해주민들은 재료연구소를 유치한다는 소식을 전혀 듣지 못했고, 시의원진해의 육대부지는 청사 후보 1순위이고, 한 때는 새누리당 진해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들이 야구장 유치에 열을 올린 곳이기도 한 곳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이다보니 갑작스런 재료연구소 유치는 진해주민을 매우 당혹스럽게 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구, 육대부지는 지자체인 진해, 마산, 창원이 통합하는 과정에서 통합청사부지 제1순위라는 조건을 제시하고 집권여당이 통합을 밀어 붙인 국유지로 진해주민들에게는 매우 상징적인 국가소유의 토지이었습니다. 그러나 창원시장은 통합이..
"7조4천억 드는 F-35 도입, 비효용 예산낭비"부산 평통사, 문재인-김성찬 의원 사무실 앞 1인시위 벌여14.11.06 13:55l최종 업데이트 14.11.06 13:55l윤성효(cjnews오마이뉴스 ▲ 부산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소속 조광호 회원은 6일 오전 국회 국방위 소속 새누리당 김성찬 국회의원의 진해 사무소 앞에서 "2015년 국방예산 삭감"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벌였다.ⓒ 윤성효 "F-35 도입은 국방부의 무능과 대미굴욕협상으로 인해 7조4000억 원(총사업비)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투여되지만 우리 안보와 항공 산업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전형적인 비효용 낭비예산이다." 부산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평통사)이 이같은 내용으로 국회 국방위·예결위 소속 의원 사무실 앞에서 1인시위를 벌이고 ..
홈 > 뉴스 > 여론·칼럼 > 3.15광장 여론·칼럼[독자투고]이해 안 되는 검찰의 '공익' 논리데스크승인 2012.09.05 조광호(창원시 진해구 경화동) | webmaster@idomin.com 허위사실 유포로 검찰에 고발된 창원시 진해구 김성찬 국회의원과 캠프 측 관계자 전원이 지난달 중순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이 사건은 김성찬 캠프 측이 선거 전날 무소속 모 후보의 일방적인 내용을 적은 신문 기사를 자료로 선관위에 제출하고 조사를 요청해 시작됐다. 진해선관위는 이 자료를 진해경찰서에 이첩하고, "우리 위원회는 4월 10일 자로 접수된 귀하의 공직선거법 위반 소명서를 수사권이 있는 사직당국이 신속하게 수사할 수 있도록 동일자로 진해경찰서에 이첩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라는 팩스를 김성찬 캠프 측에 보..
창원시 육대부지에 재료연구소 유치 MOU - 진해를 철저히 무시, 청사 1순위도 백지화 - 10일 오전 창원시청에서 박완수 창원시장과 강석봉 재료연구소장, 김성찬 국회의원은 진해의 육군대학 부지에 현 창원지역에 있는 재료연구소를 이전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당초 재료연구소는 부지가 부족하여 부산으로 이전한다고도 하였지만, 창원시가 진해 육대부지에 유치하기로 하여 부지문제를 완전히 해결해 준 것이다. 이 날 박완수 창원시장은 "미래는 기술혁신기반 산업·경제가 될 것이므로 우리지역 내 연구기관 육성과 유치는 지역의 산업구조 고도화 및 지역혁신력 강화와 직결된다"며 "재료연구소의 부지난 해소를 위해 동읍 R &D산업단지를 비롯해 다양한 지역을 물색하는 등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옛 교육사령부 부지가..
1, 창원 12선거구(여좌,중앙,태평,충무,태백,경화,병암,석동)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후 새누리당에 입당하여 도의원 공천신청한 허인숙 후보가 새누리당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소식에 의하면 김성찬 국회의원이 예비후보들 간담회 자리에서 이해련 전 민주당 비례대표 시의원을 삼고초려하여 모시고 왔다는 발언이 빌미가 되었다고 합니다. 새누리당의 당헌상 국회의원 지역구에서 시도의원 중 1명은 여성으로 공천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허 예비후보는 여성공천이 이해련 전 민주당의원으로 기운 것 같은 의심을 하게 되어 기자회견을 통해 불만을 표시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27일에 탈당한 후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합니다. 허 예비후보의 탈당으로 창원 12선거구는 조준택,정판용,김형태 예비후보 중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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