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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원 12선거구(여좌,중앙,태평,충무,태백,경화,병암,석동)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후 새누리당에 입당하여 도의원 공천신청한 허인숙 후보가 새누리당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소식에 의하면 김성찬 국회의원이 예비후보들 간담회 자리에서 이해련  전 민주당 비례대표 시의원을 삼고초려하여 모시고 왔다는 발언이 빌미가 되었다고 합니다. 새누리당의 당헌상 국회의원 지역구에서 시도의원 중 1명은 여성으로 공천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허 예비후보는 여성공천이 이해련 전 민주당의원으로 기운 것 같은 의심을 하게 되어 기자회견을 통해 불만을 표시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27일에 탈당한 후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합니다. 

허 예비후보의 탈당으로 창원 12선거구는 조준택,정판용,김형태 예비후보 중 1명이 공천을 받게 되었습니다.

 

2, 창원 13선거구(덕산,자은,풍호,이동,용원)의 새누리당 도의원 예비후보자가 총 8명이었습니다. 새누리당 경남도당은 후보를 4명으로 압축했다고 합니다.


 

 

새누리 경남, 공천관리위원회 9차 회의

 
드림저널 기사입력 2014/04/04 [08:03]
[드림저널 = 김영호 기자] 새누리당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조해진)는 3일 오후 4시 도당 4층 회의실에서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 9차 회의를 개최해 후보자를 압축했다.


공천관리위원회 9차 전체회의에서 진주시, 하동군 기초단체장과 창원 제13선거구 후보자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하여 1차 컷오프를 통한 압축 후보자를 선정했다.


 진주시 압축후보자(가나다순)는 강경훈, 김권수, 김성택, 이창희 4명과 하동군 압축후보자 윤상기, 이수영, 이정훈, 황종원 4명, 그리고 창원 제13선거구 압축후보자 배종량, 심정태, 이성섭, 장병운 4명이다.

기사입력: 2014/04/04 [08:03]  최종편집: ⓒ 드림저널

위 보도에 의하면 배종량,심정태,이성섭 장병운으로 압축되었다고 합니다. 현역 시도의원이 여론조가에서는 강세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로서 이성희,배학술,이수덕,서상일 예비후보는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