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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선거구 새누리당 측 허위사실 유포', 

'진해선거구 새누리당 후보의 사과와 사퇴촉구', 


 진해구 국회의원 범야권.시민단일후보로 선정된 무소속 김병로 후보는 지난 4월 10일 21시50분경 새누리당 김성찬 후보 측에서 무소속 김병로 후보를 비방하는 문자를 불특정다수인에게 대량 전송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허위날조사실 유포에 김병로 후보는 물론 단일화 대상자인 김종길 전 후보와 진해시를 사랑하고 김병로 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들은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하였다.





 

▲ 진해선거구 새누리당측이 대량 발송한 메시지무소속 김병로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새누리당 김성찬 후보 측이 지난 4월 10일 21시50분경 선거사무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대량 발송문자(055-543-5503)를 통하여 "(긴급뉴스) 진해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김병로 후보를 타 후보와의 단일화 과정에서 <후보매수> 의혹 혐의로 <진해경찰서>에 금일 수사 의뢰합니다"라는 허위 사실을 트위터, 블로그, 미투데이를 통해 김병로 후보를 악의적으로 음해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비열한 작태로 말미암아 김병로 후보의 인격과 도덕성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혔을 뿐만 아니라, 투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어 유력후보의 당선을 인위적으로 저지하려는 의도가 다분하다고 보여져 공직선거법 제250조(허위사실공포죄) 및 동 법 제251조(후보자비방죄)에 의거 고발 조치하였다고 하였다.


 무소속 김병로 후보측은 ''진해시 되찾기''라는 대명제 속에 여당과의 1대1 구도가 형성된 상황에서 진해구민의 염원을 무참히 짓밟겠다는 시대착오적인 행위에 대하여 강력하게 이를 규탄하고, 이번 사건에 대해 법적 결과와 관계없이 새누리당 김성찬 후보 측의 공식 사과와 사퇴를 촉구한다고 하였다.

 2012.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