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부터 키리졸브 훈련과 독수리 훈련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이번 훈련에는 역대 가장 많은 미군 1만 7천명과 한국군 30만명이 동원되며,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미전략공중무기인 F-22랩터와 B-2, B-52폭격기 등이 참가합니다. 그리고 로널드 레이건호, 핵추진잠수함인 노스캐롤라이나호도 참가해한마디로 한국이 세계 최대의 전쟁훈련장소가 된 셈입니다. 북한이라는 작은 나라를 수십번도 잿가루로 만들 수 있는 화력으로 위협하는 셈입니다.우리는 남과북이 한민족이라고 배웠는데, 아무리 북한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저런 무시무시한 무기들로 위협해야 하는 것인지 참으로 한심할 뿐입니다. 한국을 36년간이 식민통치한 일본에게는 너무도 너그러운 한국정부가 한민족인 북한에게 대하는 태도는 참으로 엄격하고 가..
17. 2012년 4월 총선을 바라보며 행정구역통합의 주범인 김학송 국회의원과 새누리당을 반드시 심판한다는 목표를 진해지역의 시민단체들은 공유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소 이르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일부 시민단체들과 시의원들이 모여 진해시민후보단일화추진위원회를 발족한 것입니다. 어느 때보다 가장 확률이 높은 절호의 기회였기에 야권후보를 단일화하여 1;1 구도로 만들어 승리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2011년 하반기에 진해지역의 민심은 김학송 국회의원에 매우 냉담했습니다. 그 이유는 행정구역통합이 진해지역의 상권을 몰락시키고, 전월세값의 급격한 인상, 공공요금 인상등의 이유로 서민가계를 어렵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모든 것이 창원중심으로 진행되다보니 진해의 정체성의 사라지게 된 것입니다. 이 모든..
16. 결코 순탄치 않은 야권 후보 단일화 2012년 총선에서는 민주통합당의 예비후보가 무려 4명이나 되었습니다. 과거 진해지역에서 후보도 내지 못했던 정당이었지만, 이번에 4명이나 된 것은 통합이후 진해의 민심과 전국적인 분위기가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진해지역에서 민주당 후보의 홍수는 후보단일화에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춘모 당시 진해시민후보단일화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진해지역의 민주통합당 공천과정은 지역민심을 외면하거나 무시하는 것 같고, 어렵게 찾아온 기회에 어설픈 정치적 실험을 하는 오만”으로 보인다고 했습니다. 지역안에서 후보단일화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중앙정치가 개입하여 더욱 어렵게 한다는 것입니다. 민주통합당의 진해경선은 김종길, 심용혁 예비후보가 중앙당 심사에서 통과..
- Total
- Today
- Yesterday
- 이재명
- 통합창원시
- 사드배치
-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 윤석열
- 새누리당
- 진해선관위
- 진해구요양원
- 안철수
- 희망진해사람들
- 위생원
- 김성찬
- 허성무
- 김병로
- 진해구육대부지
- 새날노인돌봄의집
- 진해야구장
- 국민건강보험공단
- 진해요양원
- 진해지역시의원
- 김학송국회의원
- 주민투표
- 1인시위
- 진해
- 창원시
- 창원시의회
- 윤석열퇴진
- 진해경찰서
- 촛불집회
- 조광호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