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시장의 속내는? -주민투표로 청사를 창원지역에- 통합시 탄생의 주역, 청사갈등의 1차적인 책임자인 박완수 창원시장이 청사에 대한 생각을 모 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입을 열었다. 핵심은 청사갈등이 장기화되면 주민투표나 여론조사로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말은 인구가 가장 많은 창원지역으로 결정한다는 말과 다를 바가 없다. 3개시 통합을 할 때, 그렇게 주민들이 주민투표를 하자고 했을 때도 외면하였던 박완수 창원시장이 청사를 창원지역으로 유치하기 위하여 주민투표를 외치고 있는 것이다. 시민의 뜻을 무시하고 통합한 시장이 이제와서는 시민의 뜻을 묻는다는 이율배반적인 논리에 수긍할 진해, 마산지역의 주민은 없을 것이다. 차라리 창원지역으로 오는 것이 맞다고, 애초부터 청사를 진해나 마산으로 배정할..
진해야구장 신축 불가능 할 듯 - 박완수 시장과 진해지역 의원들 사기극 비판일 듯- 지난 1월 창원시가 신축야구장 부지로 진해지역 구육대부지를 선정하였지만, 정부의 제동으로 야구장을 진해구육대부지에 신축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5일 일간스포츠의 보도에 의하면 안전행정부는 지난 3월 18일 창원시에 “NC의 신축구장 부지인 구 진해육대부지를 반대하는 야구계와 시민사회를 설득해 합의를 하라”며 지방재정중앙투융자심사재검토 결정을 내렸다고 하였다. 지방재정중앙투융자심사란 300억원 이상의 사업을 진행하는 자치단체가 정부지원금(전체사업비의 30%)을 받기 위해 통과해야 하는 절차로 이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면 정부보조금을 받지 못한다는 내용도 함께 보도하였다. 문화부에서도 ''창원시가 야구장을 신축하려는 옛..
매각은 반대한다, 시운학부 터 공영개발하라!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통합창원시가 출범하였다. 지역주민의 의사는 아랑곳하지 않고 장밋빛 청사진만 제시하면서 중앙정부와 소신 없는 지역의원들에 의해서 졸속통합 되었다. 이러한 문제점으로 거대도시가 탄생했기 때문인지 최근에 진해 시운학부 터 매각문제를 보면 통합과정에서 나타났던 시민을 무시한 비민주적 모습들이 그대로 보인다. 지난 10월 20일 진해구청에서 열린 시운학부 터 개발계획 설명회는 과거 통합 설명회처럼 이미 정해놓고 통보하는 식으로 시민의사는 무시하고 창원시의 개발계획대로 진행하겠다는 것으로 보였다. 통합창원시는 부채를 줄이기 위해 시운학부 터 매각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운학부에 군 관사를 짓기 위해서는 1,000억 원이 소요된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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