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주민들, NC 2군경기장 유치에 환호하나 -창원시는 2군경기장 신축에 수천억 혈세를- 진해 새야구장이 NC야구단의 2군경기장이나 동네야구장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그 이유는 홈구장의 선택권이 NC다이노스 야구단에 있기 때문이다. NC 야구단은 새야구장을 진해에 신축한다는 창원시의 발표 후 계속 마산구장에서 경기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 말은 진해의 새경기장에서 야구경기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창원시도 조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NC 구단이 마산구장을 홈 구장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그렇게 해도 좋다고 밝혔다. 단 진해 새 야구장이 건설되면 NC 야구단이 생각이 바뀔 것이라고 하였다. 즉, 야구장 선택권은 NC야구단이 갖고 있고, 창원시는 진해 새야구장이 NC야구단의 마음이 들도록 ..
진해 새야구장, 반쪽도 안되는 야구장 되나 - NC 야구단 마산구장, 진해새야구장, 홈구장 2개- 창원시가 2016년 새야구장이 준공되면 마산과 진해 야구장에서 홈경기를 균형배분해 개최하겠다고 밝혀 시민들을 혼란케 하고 있다. 창원시의 이러한 결정은 NC야구단과 야구계의 반발 뒤에 나온 터라 너무나 무책임한 행정이라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창원시가 진해 구 육대부지로 새야구장 입지를 결정하자 NC 야구단은 마산에서 경기를 계속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즉, NC야구단은 진해에 새 야구장이 건립되어도 마산의 리모델링된 야구장을 사용하겠다는 것으로 사실상 진해 새 야구장을 거부한 것이나 다름없다. KBO의 유권해석도 홈구장의 선택권은 홈팀 야구단에 있는 것으로 되어 있어 사실상 NC 야구..
신축 야구장 진해 육군대학부지로 결정 - 청사위치에서 진해는 사실상 물건너가 - 창원시가 신축야구장 부지로 진해 구육군대학부지로 확정하였다. 그동안 NC는 물론 KBO와 야구인들이 접근성과 법적인 절차 등으로 2016년 3월까지 완공되기가 사실상 어려운 점을 들어 반대하였지만, 창원시는 지역균형발전 차원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진해로 결정하였다. 야구계가 야구장 진해유치를 반대한 것은 진해가 접근성이 떨어져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우선 창원이나 마산지역에서 진해로 들어오는 데는 현재 장복터널과 안민터널 뿐이다. 물론 조만간 안민 제2터널이 개통되면 3개의 터널이 되지만 이것으로는 극심한 교통혼잡을 해소하기에는 부족한 형편이다. 보통 야구경기가 야간 6시 30분에 진행되는 것을 감안하면 마산과 창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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