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요양원에도 코로나, 진해요양원의 종류

진해지역에도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비상상황입니다.

더구나 진해의 모요양센터에서 어제까지19명의 확진자가 더욱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다행히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에서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아무해도 사람이 많은 진해요양원 보다는

 

가정과 같은 적은 인원이 요양하고 있는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이

 

확률적으로도 코로나에 안전하고,

 

실제로도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의 확진자 소식은 잘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진해요양원의 종류에 대해 설명하고자 하는 데,

 

앞부분에서 어느징도 설명한 것 같습니다.

 

노인복지법 상 요양원이란 명칭은 없습니다.

 

노인의료복지시설이라 정식명칭이고,

 

이 범주안에 노인요양시설과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이 있습니다.

노인요양시설은 10인이상의 어르신이 요양서비스를 받는 곳이고,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은 5인이상 9인이하의 어르신이

 

요양서비스를 받는 곳이기에 가정적인 시설이라 하여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이라고 합니다.

그럼 차이는 무엇일까요.

아무래도 대형시설은 시설적인 측면, 행정적인 측면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반면에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은 위 부분에 대해서는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서적 지지 측면이나 개개인을 쉽게 파악할 수 있기에

 

그에 맞는 서비스를 적절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 것입니다.

 

위 부분을 고려하여 시설이 좋고, 행정, 체계를 선호하면 대형요양원을

 

정서적 측면, 개개인에 맞는 서비스를 선호하면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이 적절하겠죠.

 

참고로 집단 시설에 대한 거부감이나 두려움을 갖고 있는 어르신이라면,

 

아무래도 가정적인 시설이 더 나을 것입니다.

 

또한 코로나 사태로 요양원 집단감염이 문제가 많이 되고 있는데,

 

이 점에서도 큰 시설보다는 작은 시설이 확률적으로 안전하다 할 수 있겠죠.

그럼 진해요양원이나 진해구요양원에도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이 있을까요.

아무래도 인원이 적다보니 경제성 문제로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웅천에서 서부진해까지 살펴보니

 

유일하게 경화동에 새날노인돌봄의집이라는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이 있습니다.

 

진해요양원추천, 진해구요양원추천을 할 수 있는 진해요양원으로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인 새날노인돌봄의집에 대하여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연락처로 문의하시면

 

담당자가 친절하게 안내해 드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