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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봉하마을을 방문하여 노무현 전대통령 묘소를 참배하였다.

 

이 날 수많은 이재명 지지자들이 모였고, 눈길을 끌었던 광경은 박근혜 서포터즈 등의 단체

 

사람들이 이재명을 연호하며 환영하기도 하였다.

이재명 대선후보는 강단 연설에거 육성으로 다음이 지지자들에게  말하면서 지지를 호소하였다.

 

- 다시 봉하마을에 왔습니다. 이 곳에 오면 그 참혹했던 순간을 잊어버리기가 어렵습니다.

 

 여러분 반칙과 특권이 없는 사람사는 세상을 여러분도 바라시지요?

 

사람사는 세상은 노무현의 길이었고, 문재인의 꿈, 이재명의 영원한 꿈입니다.

 

서로 존중하고 함께 사는 세상, 전쟁이 아니라 평화로 가는 세상,

 

과거와 경쟁이 아니라 미래와 희망으로 가는 그 세상

 

제가 여러분의 도구로서 해야 될 일이 맞지요

 

저는 국민을 믿습니다. 폐허속에서 세계가 인정한 경제선진국으로 발돋움한 것도

 

결국 이 땅의 삶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공동체속에서 양보하고 헌신한 국민들 덕입니다.

 

지금 힘겨운 코로나를 이겨내는 것도 정부의 훌륭한 정책이 밑받침되지만,

 

결국은 우리 모두가 서로 양보하고, 정부에 협력하고, 내가 아닌 이웃을 존중하는

 

그런 뛰어난 국민들 때문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만들어낸 것도 국민이요,

 

또 앞으로 우리가 꿈꾸는 세계 5강의 삶의질도 선진국인 나라

 

인권이 보장되고 누군가로부터 침탈당하지 않고 부당한 권력으로부터

 

누구도 피해받지 않는 공정한 나라, 꼭 만듭시다.

 

청년들이 처절하게 편갈아 싸우지 않아도 되는 성장하는 나라,

 

전쟁이 아니라 평화로 가는 안정된 한반도 우리가 만들 수 있지 않습니까?

 

저는 자신있습니다. 저한테 힘내라고 하지 마십시요.

 

여러분이 힘내주십쇼. 누가 도움을 주어서 그가 어떤 역할을 맡은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는 서로를 통해서 나의 꿈과 이상을 실현하는, 함께 뜻을 나누는 동지들입니다.

 

그래서 도와주지 말고 함께 하고, 함께 책임집시다, 여러분.

 

저는 김대중 정부, 노무현 정부 문재인 정부를 이어서 4기 민주정부 이재명정부를

 

반드시 만들어 내고, 이 3기 민주정부의 공과를 모두 온전히 껴안고, 부족한 건 채우고,

 

잘못된 것은 고치면서 잘한 것은 잘 승계하고 필요한 것에 대해 진화된 새로운 호보

 

반드시 만들어 낼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 제가 곧 남부 수도권벨트 공약을 권양숙 여사가 계신 사저에 발표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노무현 대통령께서 꿈꾸셨던 지역주의 타파, 그리고 균형발전, 함께 사는 세상

 

희망을 모두 나누는 행복한 나라 우리가 꼭 만들어겠지요.

 

그래서 남쪽에서도 굳이 서울, 경기로 가지 않고도 아이 기르고, 잘 교육시키고, 직장 얻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제2의 수도, 남부권을 꼭 만들 것입니다.

 

그게 노무현 대통령께서 꿈꾸셨던 자치와 분권,

 

그리고 지역균형발전이 꿈이었는 데, 저 이재명이 그 꿈을 반드시 실천 실현하겠습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