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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남동지방회 만장일치 채택

지난 기독교대한감리회 주술반대에 대한 목회자선언에 이어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남동지방회에서도

 

"주술은 안된다"는 성명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해 주술, 무속이 미칠 대선에 대해 반대하는 목소리가

 

점차 기독교계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남동지방회는 성명서를 통해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발표했다.

 

최근 기독교계에서 이단으로 간주된 유병언의 구원파, 박근혜 국정농단 사건때는 불교, 천도교에 무속을

 

혼합한 최태민, 그의 딸 최순실이 금력과 네트워크로 주목을 끌었고, 최근에는 신천지라는 신흥종교를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검찰총장을 중도사임한 극우대통령 후보는 놀랍게도 "도사"들에게 둘러싸여 있다고 하였다.

 

입장문에서는 대한민국이 선진국에 진입했지만 아직도 후진국행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하면서

 

주술이 횡행하는 국가로의 회귀를 막을 것라는 결의를 다졌다.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남동지방회 성명서-

주술에 국민과 국가의 미래를 맡길수 없습니다. > 뉴스 | 진해신문 (xn--z92b13lg5f73m.com)

 

주술에 국민과 국가의 미래를 맡길수 없습니다.

한국 개신교 3대교단인 대한기독교감리회 목회자 486인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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