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시장은 구 창원시장인가? -창원시 청사 조례안 재의 않기로 하여 현청사를 확정- 통합창원시가 마산분리안 조례를 통과시키고, 창원시 청사를 현 청사로 확정하는 조례안이 통과하였다. 마산분리안 조례는 창원시의회에서 순조롭게 통과되었지만, 창원시청사를 현 청사로 확정하는 조례안은 마산지역 시의원들의 단상점거로 인해 정회를 거듭하다 창원시의회 의장이 창원지역 시의원들과 함께 의장석에 진입한 후 정족수 확인하지 않고 속개선언도 없이 의사봉이 아닌 손으로 두드려 통과시켜 법적인 문제에 봉착하게 되었다. 지난 통합시 청사 1순위로 청사소재지를 결정하는 조례안에 있어서는 창원지역 의원들의 결사적인 반대에 부딪혀 좌절했지만, 자신의 지역으로 청사소재지를 결정하는 데는 의회법도 절차도 무시하면서 통과시키는 창원지역..
통합창원시 분리 가능할까? -창원시는 야구장을 왜 진해로 결정했나?- 통합창원시가 파국으로 흘러가고 있다. 창원시의회현안특위(9인회의)에서 마산분리안을 합의하고 오는 23일 임시회 마지막날에 통과가 유력시되고 있다. 창원시의회는 지난 2011년 말에도 3개시분리촉구안을 가결한 바 있고, 이번에 통과되면 두 번째이다. 2011년에는 3개시분리촉구안과 창원시청사조기결정안이 동시에 추진되어 모순된 결과라 하여 많은 비난을 자초하였고, 결국 흐지부지되고 말았다. 그러나 이번 결의안은 마산과 창원의 싸움에 정점을 이루는 것으로 사실상 결별선언에 가까운 상황이다. 2009년 3개시 통합에 가장 적극적으로 대응한 곳은 마산이다. 마산은 갈수록 쇠퇴하고 있었으며, 부채도 많은 상황이라 통합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통합창원시 청사결정 어떻게 될까 -창원시의회는 개원했지만 아직은 숨고르기- 이제 총선도 끝났고, 창원시의회는 다시 개원하였다. 아무래도 앞으로 창원시의회가 해야할 일 중 가장 주목을 끄는 일은 창원시 청사소재지 결정 문제이다. 이 문제는 마산지역과 창원지역의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공약으로 내걸었고, 창원시의원들은 각각 자신의 지역구에서 이들의 당선을 위한 선거운동을 하였다. 곧 국회의원 당선자들의 입김이 창원시의회에 반영된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양쪽 지역의 국회의원들 중 누군가는 공약을 지키지 못할 민감한 사안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 창원시의회의 개원에 주목을 받는 이유이다. 지금까지의 분위기로 보아서는 이번 회기에서는 청사결정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숨고르기를 하는 회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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