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언제나 그들 생각대로 하는 구나.!(이춘모) -점점 후퇴하는 지방자치- 박완수 창원시장이 지난달 30일 ‘옛 진해 육군대학 부지’를 새 야구장 건립 예정지로 발표하자 구, 육대삼거리에는 야구장 건립을 환영하고 경축하는 현수막들이 가득합니다. 나는 구, 육대 삼거리에 걸린 현수막들이 전하려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경축이나 환영이라는 의미가 무엇인지도 궁금합니다. 과연 옛 육군대학 부지에 야구장을 신축하는 것이 맞는지 의문입니다. 참 좋은 땅을 이제 쪼가리를 내서 망가트리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1989년이면 벌써 20년의 세월이 넘게 흘렀습니다. 나는 1989년 진해청년지도자협의회 회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직은 지방자치가 실현되지 않던 시기라 진해시장은 임명직인 김충규 시장님이 부임..
육대부지 재료연구소 MOU 문제 없나 -청사유치에 부정적 영향 우려- 창원시가 지난 10일 육대부자에 재료연구소를 유치하는 MOU체결로 지역민의 민심이 들썩이고 있다. 그동안 진해주민들은 재료연구소를 유치한다는 소식을 전혀 듣지 못했고, 시의원들도 하루 전이나 발표 당일이 되어서야 알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진해의 육대부지는 청사 후보 1순위이고, 한 때는 새누리당 진해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들이 야구장 유치에 열을 올린 곳이기도 한 곳이다. 이런 상황이다보니 갑작스런 재료연구소 유치는 진해주민을 매우 당혹스럽게 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현재 진해 육대부지는 28만 1051㎡(8만 5018평)이다. 청사부지 법적 허용면적은 2만 2319㎡ (6751평), 야구장 면적 5만 5800㎡(1만 6879평)..
구 육대부지에 재료연구소 MOU반발 확산 - 진해중앙시장 상인들도 재료연구소 안돼- 창원시가 추진한 구 육대부지에 재료연구소를 유치한다는 MOU 발표 이후 진해지역의 시민단체 및 상인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진해지역 시민단체들과 상인회, 야권시의원들은 18일 창원시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창원시가 재료연구소를 구 육대부지에 유치하기로 한 MOU를 즉각 파기하라고 하였다. 이들은 구 육대부지는 청사를 유치하기로 하여 해군과 MOU를 체결한 곳이고 청사 후보지 1순위인데, 청사결정은 할 생각은 하지 않고 엉뚱한 것만 유치하여 사실상 청사후보지에서 배제하려고 한다고 하였다. 또한 고용창출 효과와 경제효과도 미미한데 부풀려 선전하고 있고, 도심외곽에 들어서야 할 연구소를 진해의 한 복판에 유치한다는 것은 진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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