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을 연상하면 항상 일본이 떠올리게 됩니다.일본의 침략으로 부터 조선을 구한 인물이기 때문입니다.일본에 대한 이순신 장군의 생각은 어떠했는지 노량해전을 보아도 잘 알 수 있습니다.왜군이 조선을 침략하여, 수많은 민중, 군사, 심지어는 자신의 가족도 잃었으니,그 왜적의 퇴로를 가만히 지켜볼 수는 없었습니다.침략은 왜군이 자신의 의지대로 했지만, 퇴로는 왜군의 의지대로 그냥 놔 둘수는 없는 것이지요.그래서 당시의 선조라는 임금의 왕명도 거부하고, 스스로의 판단으로 일본의로 퇴각하는 왜군을 격멸시킵니다.왕명을 어겼으니 노량해전이 끝난 후에 선조가 이순신 장군을 가만히 놔둘리는 없을 것입니다.하지만 왕명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조선 민중을 학살한 왜군을 고이 보낼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그래서 노량해전에서..
일제시대에 진해주민들은 일제군부의 신시가지 조성으로 인해 땅을 빼앗기고 경화동으로 강제이주 당합니다. 그리고 경화동으로 이주당한 주민들은 신시사지 조성을 위해 노동력을 일제에 착취당하게 됩니다. 해방 후 일제가 쫓겨난 후 예전에 빼앗긴 땅이 다시 진해주민들의 품으로 돌아옵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다보니 다른 곳에 비헤 진해주민들의 반일감정은 더욱 강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반일감정이 강햇던 옛 일본해군의 도시에 대한민국의 해군을 창설할려는 이가 바로 손원일입니다. 손원일로서는 진해주민들의 해군 창설에 대한 강한 지지가 필요한 상황에서 백범 김구 선생의 방문은 참으로 해군 창설에 대한 명분과 실리를 진해주민들로부터 받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 것입니다. 때마침 중국에서 귀국한 김구 선생의 삼남지방 방문..
백년전쟁- 두 얼굴의 이승만 이승만은 사적인 권력욕을 채우기 위해 독립운동을 했다" - 미 CIA 보고서 나치독일의 선전장관 Joseph Goebbels, 대중선동의 천재인 Goebbels는 그렇게 말했다. 우리가 어떤 나라에 쳐들어가면 그 나라 국민들은 자동적으로 세부류로 나뉜다. 한쪽에는 Registance(저항세력), 다른 쪽에는 Collaborator(협력세력)이 있고, 그 사이에는 머뭇거리는 Masses(대중)이 있다. 그 나라 국민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온갖 부가 약탈되는 것을 참고 견디게 하려면 머뭇거리는 대중을 Registance(저항세력)에 가담하지 않고 Collaborator(협력세력)편에 서도록 설득해야 한다. 일본이 침략하자 조선에서도 똑같은 현상이 나타났다. 한쪽에는 독립운동가들(안..
창원시의회가 한·일 외교문제도 헛발질 -대마도 반환요구하면 독도도 국제분쟁화 될 우려 높아- 창원시의회가 청사문제 등 각종 집안의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면서 외교적으로 민감한 대마도 영유권 논란에 가세하여 우려를 낳고 있다. 창원시의회의 대마도가 한국땅이라고 주장하는 근거를 보면 이승만 대통령이 수차례 일본에게 대마도를 반환할 것을 요구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조선시대에 대마도가 조선땅으로 표기된 지도도 있기 때문에 한국땅이라는 것이다. 또한 과거 이승만 대통령도 주장했듯이 “350년전 일본이 대마도에 침입했을 때 주민들이 민병을 일으켜 일본과 싸웠고 대마도 곳곳에 세워진 비석이 그 증거”라는 것이다. 그럼 이러한 주장이 과연 설득력이 있는 주장일까? 대마도가 조선땅이라고 표기된 지도는 분명히 존재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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