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결코 순탄치 않은 야권 후보 단일화 2012년 총선에서는 민주통합당의 예비후보가 무려 4명이나 되었습니다. 과거 진해지역에서 후보도 내지 못했던 정당이었지만, 이번에 4명이나 된 것은 통합이후 진해의 민심과 전국적인 분위기가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진해지역에서 민주당 후보의 홍수는 후보단일화에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춘모 당시 진해시민후보단일화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진해지역의 민주통합당 공천과정은 지역민심을 외면하거나 무시하는 것 같고, 어렵게 찾아온 기회에 어설픈 정치적 실험을 하는 오만”으로 보인다고 했습니다. 지역안에서 후보단일화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중앙정치가 개입하여 더욱 어렵게 한다는 것입니다. 민주통합당의 진해경선은 김종길, 심용혁 예비후보가 중앙당 심사에서 통과..
15. 진해시민후보 단일화 추진위원회 결성 2012년 총선이 다가오자 진해에서는 이번에는 반드시 통합의 주역인 한나라당을 심판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통합에 대한 역풍이 심하여 진해시되찾기운동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한나라당의 심판을 하기에 절호의 기회로 여겨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인사들이 국회의원 출마의사를 비치다보니 자칫 잘못하면 후보의 난립으로 한나라당 후보가 어부지리를 얻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었습니다. 이런 우려를 극복하기 위해 한나라당 후보와 1:1 구도를 만들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어 진해시민후보단일화 추진위원회 준비위원회가 11월 13일 진해구민회관에서 결성되었습니다. 하지만 진해시민후보단일화 추진위원회 준비위원회는 첫 시작부터 매끄럽지 못한 과정을 거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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