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시간에 TV를 보니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합당을 선언했다는 보도로 가득찼습니다. 그동안 저는 민주당의 김한길 대표가 과연 무공천을 실행할지에 관심을 두고 있었는 데, 전혀 예상하지 못한 합당선언까지 나와 어리둥절 하였습니다. 오늘 김한길 대표와 안철수 의원의 공동선언이 나오게 된 배경에는 기초단테 무공천과 대선관련 특검 등을 매기로 하여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새누리당으로서는 가장 큰 악재를 만난 셈이고, 민주당이나 새정치연합은 반전의 카드를 얻은 셈입니다.사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갈수록 야권이 불리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3자대결은 야권의 필패로 여겨졌고, 더구나 새누리당에서 대형 인물들은 차출하여 경선 흥행카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최악의 사태에 직면할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 만약 3..
경남의 시군의원수가 확정되었습니다. 경남선거구획정위에서 확정한 안을 중앙선관위에서는 특별한 문제가없다고 판단하여 원안을 그대로 확정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창원시는 기종 55명에서 12명이 감소한 43명으로 확정되었고, 진해역은 총4개의 선거구에서 2명씩 선출하고, 비례대표 2명을 이번 지방선거에서 선출하게 됩니다. 당초 시도의원 예비후보 등록일은 2월 21일부터인데 경남도의회가 선거구를 확정하지 못하고 중앙선관위에 넘겨 시의원은 3월 2일부터 예비후보를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중앙선관위에서 경남선거구를 원안대로 확정할 것이란 것은 이미 예견된 일이었습니다. 굳이 중앙선관위에서 논란을 뒤집어 쓸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를 알면서도 경남도의회에서 결정하지 못하고 중앙선관위에 넘긴 것은 도의회가 스스로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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