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통합창원시 청사갈등 본격적으로 시작되다. 통합창원시 청사가 2010년 상반기에 이미 마산으로 합의했던 사항이라고, 마산 지역구 한나라당 안홍준 국회의원이 경남도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밝혀 청사문제가 뜨거운 화두로 2011년 연초부터 부상했습니다. 안홍준 국회의원은 "통합 추진할 때 명칭은 창원, 청사는 마산에 오는 것으로 이미 주요 정치적 당사자들끼리도 이야기가 된 사안이다. 그런데 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장동화 시의원)이 뒤통수 치는 바람에…. 마산 종합운동장 내 실내체육관 터에 창원시 청사 세워야 한다."고 밝힌 것입니다. 그러자 진해지역의 시민단체들은 "안홍준 국회의원의 발언이 사실이라면 18만 진해시민을 기망한 행위로 창원-마산-진해 통합은 원천무효"라며 "이 모든 책임은 지역 국회의원이 져야..
5, 단지 4개월만에 진해시를 없앤 행정구역통합 ① 이재복 진해시장의 창원 진해 통합 추진으로 인한 갈등 폭발 2009년 연초부터 행정구역통합은 심심치 않게 들려오던 이야기였습니다. 마창진 통합이니 부산강서 또는 김해와 진해가 통합을 할 것인지, 아니면 진해시가 독다적으로 갈 것인지에 대한 수많은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행정구역통합이 그리 쉽게 되리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지자체 통합이라는 것이 많은 문제를 조율하고 합의에 이르는 과정이기에 그리 쉽지 않을 것이라 여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와같은 시민들의 생각과는 달리 중앙정부가 추진하고 그로인해 기득권을 지키는 무리들이 강력하게 추진하면 시민들의 의사는 무시되고 강제로 통합하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
홈 > 뉴스 > 여론·칼럼 > 3.15광장 여론·칼럼[발언대] '진해시 찾기 운동' 이제 시작해야 한다데스크승인 2011.02.17 조광호 공동대표 | webmaster@idomin.com 통합 전부터 우려했던 부분이 현실로 드러났다. 비슷한 규모의 2개 도시인 마산과 창원의 싸움 속에 진해가 소외될 것이란 염려가 그대로 드러난 것이다. 도시명은 창원, 청사는 마산으로 정치적 당사자들이 모여 합의한 사안이며, 그 정치적 당사자는 시·도의원도 포함되는 것으로 인터뷰에서 발언을 하였다. 또한, 이것은 구체적으로 거론만 되지 않았을 뿐이지 일부 기자는 이전부터 모 의원에게서 들어 알고 있었던 사안이라고 하였다. 결국, 통합추진위원회도 거짓이요, 진해에서 육대 터에 청사를 유치한다는 김학송 국회의원을 비롯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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