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뉴스 > 여론·칼럼 > 3.15광장 여론·칼럼[3.15광장] 광역시 추진 옳지 않다데스크승인 2011.01.12 조광호 대표 | webmaster@idomin.com 통합창원시가 출범한 지 6개월이 지나 2011년 새해를 맞았다. 박완수 창원시장의 신년사에는 통합에 대한 평가가 이미 드러나 있다. 박 시장은 인구100만이 넘는 어정쩡한 기초단체, 재원확보 어려움 등을 거론하면서 광역시 추진이 시민의 미래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결국 3개시 통합의 본격적인 한 해 출발점부터 통합 실패를 인정한 꼴이 됐다. 통합을 추진할 시기에는 무엇이라 했는가? 통합인센티브·효율성·일본의 특정도시를 비교하면서 엄청난 경제효과를 강조하였는데, 이제는 어정쩡한 도시이기에 광역시로 추진해야 한다고 하니 반성은 없고 주..
말, 말, 말-여당은 위치로 야당은 원위치로 지난 주에 마산에서는 여러 가지 행사가 있었다. 그리고 행사가 끝난 후 뒷풀이 시간에 많은 말이 오갔다. 아마도 이 때 오간 말은 마산지역의 민심을 약간이나마 들여다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여겨 오간 말들을 정리해 보았다. 통합 창원시가 되면 복지쪽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구청의 담당공무원이 너무 자주 교체된다는 것이다. 좀 알만하면 교체되다보니 교체시마다 일일이 설명할려니 매우 힘들다고 토로하였다. 그리고 예전의 3개시로 있을 때에는 어려우면 시장을 직접 독대하여 애로점을 털어놓고 해결책을 찾았지만, 이제는 시장 만나기가 너무 힘들다는 점도 털어놨다. 또한 3개지역에 똑같이 배분하다보니 지역의 특성에 맞는 사업이 어렵다는 점도 ..
창원 광역시 추진보다는 3개 도시로 환원을 통합창원시가 출범한지 6개월이 지나 2011년 새해를 맞았다. 아마도 2011년에는 통합창원시 출범에 대한 본격적인 시민의 평가가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리라 생각했지만 박완수 창원시장의 신년사에는 통합에 대한 평가가 이미 드러나 있다. 박완수 시장은 인구100만이 넘는 어정쩡한 기초단체, 재원확보의 어려움등과 여러문제를 거론하면서 광역시 추진이 창원시민의 미래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결국 3개시통합의 본격적인 한 해의 출발점부터 통합의 실패를 인정한 꼴이 되었다. 통합을 추진할 시기에는 무엇이라 했는가? 통합인센티브, 효율성, 일본의 특정도시를 비교하면서 엄청난 경제효과를 강조하였는데, 이제는 어정쩡한 도시이기에 광역시로 추진해야 한다고 하니 반성은 없고 주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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