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2012년 4월 총선을 바라보며 행정구역통합의 주범인 김학송 국회의원과 새누리당을 반드시 심판한다는 목표를 진해지역의 시민단체들은 공유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소 이르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일부 시민단체들과 시의원들이 모여 진해시민후보단일화추진위원회를 발족한 것입니다. 어느 때보다 가장 확률이 높은 절호의 기회였기에 야권후보를 단일화하여 1;1 구도로 만들어 승리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2011년 하반기에 진해지역의 민심은 김학송 국회의원에 매우 냉담했습니다. 그 이유는 행정구역통합이 진해지역의 상권을 몰락시키고, 전월세값의 급격한 인상, 공공요금 인상등의 이유로 서민가계를 어렵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모든 것이 창원중심으로 진행되다보니 진해의 정체성의 사라지게 된 것입니다. 이 모든..
이춘모 전 추진위원장 입장표명', '시민후보 선정에 대한 것과 그동안의 소회 밝혀', ' 지난 14일 진해시민단일화추진위원회에서는 그동안의 경과를 설명하고 시민무소속후보를 선정하였다고 발표하였다. 그러나 기자회견 자리에 그동안 추진위의 주역을 담당하였던 이춘모 공동추진위원장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기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었다. 이러한 와중에 뒤에서 모 예비후보가 사퇴하였다고 하였고 실제로 추진위의 카페에 사퇴의 변을 올렸던 것이 확인되었다. 이춘모 공동추진위원장이 사퇴한 배경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였고 시민후보 선정과정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마침내 이춘모 공동추진위원장은 본지에 기고를 통하여 그동안의 문제점, 아쉬운 점, 시민후보 선정과정에서 있었던 점을 설명하였다. 본..
진해지역 무소속 시의원 전멸 - 무소속 시의원 4명 새누리당 입당 - ▲ 철새시의원이라는 비판을 받고 새누리당에 전격 입당하는 김헌일(태백,경화,병암,석동), 김성일(이동,자은,덕산,풍호),전수명(여좌,충무,중앙,태평), 이치우(웅천,웅동 1,2동) 시의원 진해지역에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시의원 3명과 올해 4.11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시의원 1명이 새누리당에 전격 입당하였다. 그동안 진해지역은 총 13명의 시의원 중에 새누리당 6명, 민주당 2명, 통합진보당 1명, 무소속 시의원 4명이 있었다. 그래서 여와 야의 비율이 6:7로 구성되어 여소야대의 시의원이 형성되었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 이렇게 새누리당이 참패한 이유는 2009년 진해,마산,창원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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