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과 분열의 졸속통합을 강행한 이달곤을 고발한다. 3개 도시 지자체 통합이후 지역에서 벌어지는 일을 보면 참으로 개탄스럽다. 각각의 도시에서 윗선의 지시로 통합을 의결한 시의원들만으로 구성한 통합추진위의 활동을 보면 더욱 그렇다. 아무것도 결정하지 않고 통합부터 한 후 조율한다며 지역 이기주의를 앞세워 서로 싸우는 모습 속에 행정 효율은 실종되고 선거운동에 이용하는가 하면 구청 5개 설치라는 비효율의 산물들만 양산하고 있다. 통합시 청사 문제로 각 지역마다 현수막이 도배되고 궐기 대회 등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통합된 것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뿐이다. 오히려 지역의 갈등만 고조시키고 분열만 획책하는 느낌이 들고 있다. 더욱 큰 문제는 이러한 상황을 지역 국회의원과 통합을 의결한 시의원들이 청사문제를 슬기롭..
일 시 : 2009. 9. 17.(목) 오전 10시 30분 * 장 소 : 진해시청 브리핑룸 * 주 관 : 졸속 통합 반대 진해시민범대책위원회 성명서 정략적인 졸속 통합추진 즉각 중단하라! 존경하는 진해시민 여러분! 최근 정부는 지방 자치권과 지역경쟁력 강화 목적으로 내년 선거전까지 무리한 일정으로 지역주민 스스로의 결정으로 지방자치단체 간의 자율적 통합을 종용하고 있다. 이재복 진해시장은 진해시의 독자적인 발전 잠재력을 내세우며 인근 자치단체와의 통합에 지속적인 반대를 해왔으나, 지난 1일 갑자기 자신의 평소 견해를 급선회한 통합찬성표명하며 창원시와의 통합추진을 밝혔다. 이 시장은 시의회에서 행정구역개편은 정치적 이해득실을 떠나 지방행정효율성제고, 지역균형발전, 주민복지증진, 지역 역사성과 동질성,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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