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야구장 진해 육군대학부지로 결정
신축 야구장 진해 육군대학부지로 결정 - 청사위치에서 진해는 사실상 물건너가 - 창원시가 신축야구장 부지로 진해 구육군대학부지로 확정하였다. 그동안 NC는 물론 KBO와 야구인들이 접근성과 법적인 절차 등으로 2016년 3월까지 완공되기가 사실상 어려운 점을 들어 반대하였지만, 창원시는 지역균형발전 차원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진해로 결정하였다. 야구계가 야구장 진해유치를 반대한 것은 진해가 접근성이 떨어져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우선 창원이나 마산지역에서 진해로 들어오는 데는 현재 장복터널과 안민터널 뿐이다. 물론 조만간 안민 제2터널이 개통되면 3개의 터널이 되지만 이것으로는 극심한 교통혼잡을 해소하기에는 부족한 형편이다. 보통 야구경기가 야간 6시 30분에 진행되는 것을 감안하면 마산과 창원에서 ..
진해소식
2014. 11. 1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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