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27일 65차 1인시위(6:25-8:40) 오늘 아침은 흐린날씨이지만 지난주보다는 덜 추운 것 같다. 그래서 내의를 안입고 나갔는데, 오래 서 있으니까 취위가 느껴진다. 겨울철에는 최대한 따뜻하게 입고 가는 것이 최선인 듯하다. 추워서 고생하는 것보단 더워서 좀 불편한 것이 나을 듯 하다. 1인시위를 하다보면 반대편으로부터 욕먹는 것은 그러려니 하지만, 가끔씩 내부에서 시비를 걸어오기도 한다. 잊을만 하면 한번씩 왜 피켓에 내 이름을 적었냐고 시비를 건다. 성경구절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도 거론한다. 반대편에서 욕먹는 것보다 더 맘이 상하기도 한다. 굳이 1인시위하면서 내 이름을 빼고 할 이유는 없지 않은가? 차라리 실명걸고 하는 편이 익명뒤에 숨지 않고 정당한 것이..
- 도우미들에게는 백신 부작용보다 코로나가 더 무서워 최근들어 창원 상남동의 밤거리가 많이 한산해졌습니다. 그리고 건물의 불빛도 많이 줄어들었고, 윗층으로 갈수록 불꺼진 곳이 많았습니다. 며칠전부터 노래주점 등이 영업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삐끼(호객꾼)들도 보이지 않고, 도우미들을 태우는 검정 승합차들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상남동에 여성도우미가 확진 판정을 받아 성산구 일대의 노래방들이 당분간 영업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상남동의 노래방에는 노래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삐끼나 검정승합차들도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이는 상남동 뿐만 아니라 진해나 마산도 노래방의 노래소리가 밖으로 울려퍼졌습니다. 그동안 억눌렸던 욕구를 해소하는 차원인지는 모르지만, 최근들어 노래방이 ..
창원의 대표적인 상업지구는 상남동이다. 하지만 상남동 상업지구는 전국에서 손꼽힐 정도로 호객행위(삐끼)가 성행한 곳이기도 하다. 상남동 상업지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맞이하는 사람이 바로 삐끼들이기 때문이다. 보통 남성들이 한마음 병원에서 상남시장 분수대로 걸어가다보면 5-6명쯤 호객꾼을 만나게 된다. 이들은 남성들에게 다가와 “ 찾는 데 있으세요, 노래방이나 맛사지 찾으세요. 등” 다양한 말을 건네며 다가온다. 약간의 반응만 보인다거나 자기들이 판단할 때 가능성이 있다 보이면 계속 쫓아다니며 말을 건네곤 한다. 호객꾼들의 연령대도 다양하다.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남성부터 시작하여 60대에 이르며, 여성들도 간간이 눈에 뛴다. 어떤 호객꾼들은 5년이상 계속 보이고 있고, 새로 보이는 호객꾼들도 있다. ..
- Total
- Today
- Yesterday
- 박완수시장
- 사드배치
- 촛불집회
- 창원시
- 국민건강보험공단
- 윤석열퇴진
- 진해경찰서
- 윤석열
- 진해야구장
- 통합창원시
- 희망진해사람들
- 진해
- 김성찬
- 새날노인돌봄의집
- 김학송국회의원
- 진해선관위
- 위생원
-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 허성무
- 이재명
- 진해구청
- 진해지역시의원
- 김병로
- 조광호
- 주민투표
- 진해구육대부지
- 1인시위
- 창원시의회
- 새누리당
- 안철수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