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진해시되찾기 운동 시작되다. 통합창원시가 출범한지 1년가까이 지났지만, 통합시청사의 위치를 놓고 논란이 지속되었습니다. 창원시는 청사를 신축하는 것보다는 현청사의 리모델링을 선호하였고, 지역민심도 청사의 신축은 예산낭비로 보는 견해가 많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역시민단체들은 6월 1일에 ‘통합청사해법과 대안찾기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이 날 토론회에서도 청사를 신축하는 것보다는 리모델링으로 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다만 리모델링하는 청사는 창원시와 다른 의견이었습니다. 창원시는 현재 청사로 사용하고 있는 리모델링을 내심 바라는 방향이었지만, 토론회에서는 통합준비위원회가 진해 구육대부지와 마산종합운동장을 1순위로 선정했기 때문에 구,진해청사나 구, 마산청사의 리모델링으로 정해야..
통합창원시 해법은 없는 것인가? - 1청사:2청사+야구장의 방법은 있지만- 통합창원시가 출범한지 3년이 다 되었지만, 좀처럼 해법이 보이지 않느다. 통합당시에는 통합효과를 대대적으로 홍보하였지만 지금까지 나온 성적표는 낙제점에 불과하다. 효율을 강조했지만, 효율도 거의 드러나지 않고 오히려 시민들의 불편만 가득하다는 불만이다. 당초 통합을 가장 주도적으로 선도한 곳은 마산지역이다. 마산지역은 재정도 어렵고 점차 쇠퇴해가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통합에 대해 가장 우호적인 지역이었다. 비교적 풍부한 재정을 갖춘 구 창원시를 이용해 도시 발전을 꾀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그 생각은 착각이었다는 것이 현실로 드러났다. 물론 여러 가지 토목공사나 겉치레 공사등으로 인하여 일부 개선된 것은 있지만 그것이 도시의 성..
통합창원시 분리 가능할까? -창원시는 야구장을 왜 진해로 결정했나?- 통합창원시가 파국으로 흘러가고 있다. 창원시의회현안특위(9인회의)에서 마산분리안을 합의하고 오는 23일 임시회 마지막날에 통과가 유력시되고 있다. 창원시의회는 지난 2011년 말에도 3개시분리촉구안을 가결한 바 있고, 이번에 통과되면 두 번째이다. 2011년에는 3개시분리촉구안과 창원시청사조기결정안이 동시에 추진되어 모순된 결과라 하여 많은 비난을 자초하였고, 결국 흐지부지되고 말았다. 그러나 이번 결의안은 마산과 창원의 싸움에 정점을 이루는 것으로 사실상 결별선언에 가까운 상황이다. 2009년 3개시 통합에 가장 적극적으로 대응한 곳은 마산이다. 마산은 갈수록 쇠퇴하고 있었으며, 부채도 많은 상황이라 통합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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