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의 간을 빼먹다.(대리기사 입장)
벼룩의 간을 빼먹다.(대리기사 입장) 기사입장에서 대리운전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을 한마디로 말하면 기사는 벼룩과 같은 존재이고, 매일 간을 빼먹히는 소모품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대리기사 장사를 통해 업체의 배를 불리고, 기사들의 수입은 더욱 어려워진다는 말일 것입니다.대리기사들의 불만사항의 대부분은 잘 알다시피 높은 수수료 문제, 업체의 갑질, 투명하지 못한, 보험료, 프로그램료 등이 있으며, 경남에서는 특히 출근비(합류차 셔틀비용)이 있습니다. 창원과 김해지역을 보면 경남대리운전연합이란 이름으로 수많은 업체가 연합체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 연합을 통해서 대리운전 요금을 담합하여 결정하고, 가장 기사들을 불만을 사고 있는 출근비를 관리하여 합류차를 운용합니다. 또한 기사들의 정보를 공유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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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3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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