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진해시 분리, 대선과 경남지사 보선으로 다시 쟁점화 2012년 4.11총선에서 진해시분리를 공약으로 내세운 후보의 참패로 이제 진해시 분리는 더 이상 희망을 갖기 어려운 상태로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진해지역 시민단체들도 더 이상의 진해시분리를 내세우기가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총선 후 6개월이 지나자 시민단체에서는 다시 희망을 갖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시발점이 된 것은 김두관 전경남지사의 중도사퇴로 보궐선거를 치루는 시점에서 야권단일후보로 선정된 권영길 후보가 포문을 열었던 것입니다. 무소속 권영길 후보는 11월 20일 기자회견에서 졸속통합과정에서 주민투표가 생략된 점을 말하면서 주민투표를 실시하여 통합창원시 이전의 3개시로 분리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한 것입니다. 홍분표 새누리당 후보는 도청..
진해시되찾기 현실화되나 -권영길 후보, 통합창원시 분리 추진 공약-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총선에 이르기까지 뜨거운 감자였던 진해시되찾기가 이제 경남도지사의 공약으로 다시 등장하여 경남도지사 보궐선거의 핵심이슈로 등장하고 있다. 무소속 권영길 후보는 20일 경남도청 기자회견에서 진해, 창원, 마산의 3개시로 다시 분리하는 것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권영길 후보는 마창진 통합이 정치권의 야합에 의해서 추진되었다고 강하게 비판하였다. 권영길 후보는 마창진 통합당시 마창진 통합 반대 입장이 있었고, 통합이 추진한다고 해도, 주민투표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고 하면서 통합은 과거 한나라당 세력과 시장, 시의원들이 졸속으로 통합하여 통합 후 3년여간 갈등과 반목만 이어졌다고 하였다. 권후보는 재정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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