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대부지 재료연구소 MOU 문제 없나 -청사유치에 부정적 영향 우려- 창원시가 지난 10일 육대부자에 재료연구소를 유치하는 MOU체결로 지역민의 민심이 들썩이고 있다. 그동안 진해주민들은 재료연구소를 유치한다는 소식을 전혀 듣지 못했고, 시의원들도 하루 전이나 발표 당일이 되어서야 알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진해의 육대부지는 청사 후보 1순위이고, 한 때는 새누리당 진해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들이 야구장 유치에 열을 올린 곳이기도 한 곳이다. 이런 상황이다보니 갑작스런 재료연구소 유치는 진해주민을 매우 당혹스럽게 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현재 진해 육대부지는 28만 1051㎡(8만 5018평)이다. 청사부지 법적 허용면적은 2만 2319㎡ (6751평), 야구장 면적 5만 5800㎡(1만 6879평)..
창원시장님, 구, 육대부지는 대동강 물이 아닙니다. 조선후기의 풍자적인 인물 봉이 김선달은 평양출신의 재사(才士)입니다. 김선달이 대동강 나루터에서 사대부집에 물을 길어다 주는 물장수를 만났을 때 기발한 아이디어가 생각납니다. 그러자 선달은 물장수들을 데리고 주막에 가서 얼큰하게 한잔을 사면서 꼬드겨서 한양상인들을 속여서 대동강 물을 팔아먹을 계략을 꾸미게 됩니다. 결국 봉이 김선달은 한양 상인들에게 대동강물이 조상대대로 내려온 것이므로 조상님께 면목이 없어 못 팔겠다고 버티면서 이를 물려줄 자식이 없음을 한탄까지 합니다. 한양상인들은 집요하게 흥정을 해서 당시 황소 60마리를 살 수 있는 돈인 4천냥을 봉이 김선달에게 주고 대동강 물을 사게 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봉이 김선달의 건달행각 배경은 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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