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시되찾기 현실화되나 -권영길 후보, 통합창원시 분리 추진 공약-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총선에 이르기까지 뜨거운 감자였던 진해시되찾기가 이제 경남도지사의 공약으로 다시 등장하여 경남도지사 보궐선거의 핵심이슈로 등장하고 있다. 무소속 권영길 후보는 20일 경남도청 기자회견에서 진해, 창원, 마산의 3개시로 다시 분리하는 것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권영길 후보는 마창진 통합이 정치권의 야합에 의해서 추진되었다고 강하게 비판하였다. 권영길 후보는 마창진 통합당시 마창진 통합 반대 입장이 있었고, 통합이 추진한다고 해도, 주민투표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고 하면서 통합은 과거 한나라당 세력과 시장, 시의원들이 졸속으로 통합하여 통합 후 3년여간 갈등과 반목만 이어졌다고 하였다. 권후보는 재정상으로..
마산지역 시의원 21명, 박완수 창원시장 사퇴하라 - 사퇴하지 않으면 주민소환 서명운동 들어갈 것- 21일 창원시가 시행한 여론조사에서 현 청사 리모델링이 우세한 결과로 나오자 구 마산지역의원들이 크게 반발하였다. 마산지역 시의원 21명은 22일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완수 시장을 성토하였다. 이들은 ‘박완수 창원시장은 통준위의 결정사항을 충실히 지키고, 특정지역을 위한 여론호도와 표리부동은 시정운영을 즉각 중단하라’고 하였다. 또한 이 사태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고 사퇴할 것과 사퇴하지 않는다면 주민소환을 위한 서명운동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 여론조사를 인정할 수 없으며, 제1순위인 진해와 마산으로 청사위치를 결정하자는 의안을 상정해 의회에서 결정하겠다고 하였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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