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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호 1인시위

일본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한다는 계획이 발표되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은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일본에는 항상 작아지지는 윤석열 정부의 모습속에서 굴욕외교란 느낌이 강하게 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려를 알리고 방지하고자 25일 오전 6시 30분부터 8시 50분까지 안민터널 입구에서 1인시위를 하였습니다.

선거가 끝난지 3달만에 안민터널 입구에 나왔습니다. 참 어색하기도 하고 낯설었습니다. 처음에는 90분 정도 할려고 하다가 2시간 20분을 했습니다. 무릎도 아프고 피곤하지만 첫 시작을 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매일 말로만 비판할 것이 아니라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몸으로 행동으로 옮길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1인시위 밖에 없더군요. 앞으로 다양한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일정은 29일 월요일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안민터널 입구에서 1인시위를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