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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2월 12일 67차 1인시위(6:25-8:40)-
어제 아침 6시쯤 밖에 나오니 비가 내리고 있었다.
휴대폰으로 날씨를 보니 계속 비가 내릴 예정이었다.
그래서 발걸음을 집으로 향했다.
집에 온후 얼마 안 있어 비가 그치더니 9시까지 오지 않았다.
갑자기 후회되었다. 그냥 1인시위하러 나갈걸
어제 1인시위를 못해 오늘 나갔다.
비 안오는 내일 나갈까 하다가도
밤에 대라운전을 하다보니 내일 나가면 오늘밤이 참으로 부담된다.
그래서 오늘 다소 비가 오더라도 나가기로 마음먹었다.
밖에 나오니 이슬비가 약간씩 내렸다.
점퍼 위에 아예 우의를 입고 나갔다.
비는 조금 많이 오다가 소강상태를 반복하였다.
밖의 온도가 10도 정도 되어 점퍼만 입었더니
1시간이 지나서부터는 다소 추위를 느꼈다.
비가 오니 안경에 빗물이 묻어 시야가 몹시 불편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왕 나왔으니 멈출 수는 없었다.
오늘 피켓이 다소 변경되었다.
'김건희를 특검하라'가 시국이 시숙인지라 메인으로 자리잡았다.
그리고 제 이름이 있는 곳에는 '윤석열 톼진'을 붙였다.
내 이름을 없앤 건 선거 120일전이라 선거법 때문에
내 이름을 지울 수 밖에 없었다.
요즘 김건희 특검이 뜨거운 이슈인데,
특검이 이루어져 내 피켓에 김건희 특검이 사라지기를 바라면서
오늘 1인시위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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