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 2022년 9월 29일 6회차 1인시위 (6:30-8:45)
아침에 눈을 뜨고 첫발을 내딛는 순간 발바닥에 심한 통증을 느낀다.
그동안 너무 내 발을 혹사시켰던 갓 같다.
대리운전 하면서 수많은 길을 걸었고,
지난 선거운동 하면서 너무 많은 오랜 시간을 서 있었던 것 같다.
그러다보니 고장이 난 것 같다.
물리치료를 해 보아도 그 때 잠시 뿐이다.
병원에서는 발사용을 줄이라고 하는 데,
그럴 형편도 못 된다.
가급적 걷는 것을 줄일려고 하지만,
대리운전 일이 꼭 그렇게 돌아가지 않는다.
그렇다고 빚도 많은 데, 대리운전을 그만두기도 어려운 형편.
이런 가운데 1인시위도 다소 무리인 듯 싶지만,
그래도 1주에 1번은 해야 마음 언저리의 답답함을 해소할 것 같다.
윤석열은 이재명 대표를 구속시킬려고 안달하면서,
온갖 검찰독재정치를 하려고 하는데,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다소 힘들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범위에서 외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늘 6회차 1인시위에는 신발깔창을 4만원 주고 사서
그 깔창을 밑에 깔고 운동화를 신고 나왔다.
쿠션이 있다보니 발이 아픈 것 다소 덜한 것 같다.
발이 튼튼해야 1인시위도 잘 할 수 있기에
앞으로 더욱 발관리에 좀 더 신경쓸 생각이다.
'조광호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은 욕하는 사람이 안보이네요 (1) | 2023.11.12 |
---|---|
이재명 구속영장 기각후 1인시위 (0) | 2023.11.11 |
경기가 최악이라고 합니다 (0) | 2023.11.07 |
낮과 밤 사람들 사이의 온도차를 많이 느낍니다 (0) | 2023.11.05 |
김건희를 특검하라 (0) | 2023.11.05 |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 주민투표
- 창원시의회
- 진해야구장
- 김학송국회의원
- 새누리당
- 사드배치
- 진해구요양원
- 진해선관위
- 진해요양원
- 촛불집회
- 조광호
- 허성무
- 새날노인돌봄의집
- 이재명
- 통합창원시
- 김성찬
- 윤석열퇴진
- 진해지역시의원
- 김병로
- 국민건강보험공단
- 안철수
- 위생원
- 진해구육대부지
- 1인시위
- 진해
- 희망진해사람들
- 창원시
- 진해경찰서
- 윤석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