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창원시에서 마산만 분리하기로 합의
통합창원시에서 마산만 분리하기로 합의 -진해는 야구장 받고 창원시의 종속물이 되나- 창원시 청사 및 명칭문제 해결을 위해 창원시의회에서 구성한 특별위원회에서 마산을 통합창원시에서 분리하기로 합의하였다. 창원시현안해결 특위는 마산, 창원, 진해지역의 시의원들이 각각 3명씩 참석하여 그동안 청사와 명칭에 대해 회의를 진행해왔다. 그러나 시간만 허비했을 뿐 결국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이상한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다. 그동안 마산지역의 시의원들은 끊임없이 청사와 시명칭 중에 하나를 마산으로 결정해 줄 것을 요구해 왔지만, 창원과 진해지역 시의원들의 부정적인 기류로 인하여 결국 아무런 결론도 내지 못하고, 마산만 분리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창원시현안특위에서 내린 결론은 크게 두가지로 압축된다. 먼저..
창원소식
2014. 11. 1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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