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1월 2일 70차 1인시위(6:30-8:30)- 아침에 1인시위를 하기 위해 밖에 나가니 이슬비가 내린다. 휴대폰을 보니 8시까지는 내릴 것으로 보인다. 그냥 다시 집에 들어갈까 하면서 다시 들어갔다가 또 다시 나와 일단 1인시위할 곳으로 가기로 했다. 다행히 비가 적게 와서 그냥 1인시위를 시작했다. 약 10분쯤 지났을까? 비가 약간씩 오기 시작한다. 모자를 쓰고 계속 진행하였고, 대략 10-15분쯤 지나니 비가 멈추어 계속 진행했다. 1월 2일 첫출근길이다보니 오늘 꼭 1인시위를 할려고 했다. 그리고 다음차는 어찌될지 몰라서 오늘 할려고 했던 것 같다. 무엇보다도 지나가는 차량들에게 김건희를 특검하고 윤석열을 퇴진시키는 일이 2024년 새해에 가장 큰 복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 연말..

-2022년 12월 28일 18차 1인시위(6:30-8:50)- 연말이 되니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인사가 빈번하게 들린다. 하지만 내년 윤석열 정권하에서 새해 복많이 받을 수 있을까? 무사히 2023년을 보내는 것만 해도 감지덕지할 상황이다. 그러다보니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인사가 어려운 시절이다. 복받기는 고사하고 나 자신의 안일도 걱정이다. 제발 피해만 안입어도 복받는 한해가 될 것 같다. 그마나 한가닥 희망은 있는 것 같다. 2023년에 윤석열을 끌어내린다면 그보다 더 큰 복은 없을 것 같다. 그 한가닥 희망을 위해 1인시위를 나갔다. 캄캄한 가운데에서 한시간정도 1인시위를 해야 날이 밝아진다. 날이 밝아지는 모습을 보면서 새해에는 윤석열을 끌어내리는 한해가 되기를 바라는 새해인사가 적절한 ..

-2022년 12월 22일 17차 1인시위(6:30-8:50)-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짓날 출근길 아침이다. 거의 1시간 정도 지나야 날이 밝아지니 길고 긴 어둠의 날이다. 마치 올 한해를 보는 듯한 인상을 준다. 지난 3월 대선패배후 윤석열 정권이 출범한지 6개월, 그 세월이 마치 동지처럼 긴 어둠의 세력이 덮은 것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어둠이 있으면 반드시 빛을 발하는 아침이 찾아온다. 그리고 빛 앞에서는 어둠은 힘을 쓰지도 못한다. 지금의 세월이 길고 긴 어둠이 짙어 영원할 것 같지만, 빛을 비추면 허망하게도 어둠은 힘을 쓰지 못하고 없어진다. 이 어둠도 조만간 걷힐 것을 확신하면서 오늘 이 자리에서 1인시위를 이어갔다. 지난 17일에는 서울 촛불집회에 참석했다. 날씨가 진해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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