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6일 50차 1인시위- 보통 1인시위를 월요일에 하는 데, 이번주는 수요일에 하게 되었다. 화요일이 광복절 휴일이라 징검다리 연휴이기에 월요일 차량이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광복절이란 휴일이 끝난후 1인시위를 하니 예상대로 차량이 많았다. 보통 여름휴가가 8월 15일까지이다보니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기 때문이다. 8월들어 차량이 얼마 없던 시기를 겪다보니 차량이 많아진 오늘이 반가왔고, 피켓도 1년가까이 들다보니 이 피켓과도 정이 든 것 같다. 지난주에는 바쁜 한 주를 보냈다. 금요일에는 상남동 분수광장에 일하러 갔는데, 창원촛불시민연대에서 현수막시위를 하길래 얼떨결에 붙잡혀 잡업복 차림으로 30분 정도 시위를 했다. 이제 시위가 일상생활로 느껴지기까지 한다. 토요일에는 ..
- 3회차 9월 1일 1인시위 (6:30-8:45) 지난번 아침이 다소 추워서 오늘은 긴팔에 가을점퍼를 입고 나왔다. 그런데 오늘은 바람도 없고 별로 춥지도 않다. 참 날씨 맞추기가 쉽지 않다. 6시 30분쯤에는 비올것 같지 않았는데, 8시40분쯤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8시 45분에 오늘 1인시위를 마쳤다. 다행히 비가 1인시위를 끝날 때 쯤에 왔다. 후쿠시마 원전요염수 방류 계획에 반대하는 피켓문구를 들고 1인 시위를 하고 있지만, 지나다니는 차량이 별 반응이 없다. 아마도 무슨 얘기인지도 발 모르는 것 같고, 일본 오염수 방류하는 것도 아닌데 선제적으로 하다보니 피부에 와 닿지 않는 모습이다. 아무래도 피켓문구를 바꾸어야 할 같다. 애초 1인시위 시작할 때에는 처음부터 김건희 특검이나 윤석열 퇴진 족..
조광호 1인시위 일본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한다는 계획이 발표되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은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일본에는 항상 작아지지는 윤석열 정부의 모습속에서 굴욕외교란 느낌이 강하게 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려를 알리고 방지하고자 25일 오전 6시 30분부터 8시 50분까지 안민터널 입구에서 1인시위를 하였습니다. 선거가 끝난지 3달만에 안민터널 입구에 나왔습니다. 참 어색하기도 하고 낯설었습니다. 처음에는 90분 정도 할려고 하다가 2시간 20분을 했습니다. 무릎도 아프고 피곤하지만 첫 시작을 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매일 말로만 비판할 것이 아니라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몸으로 행동으로 옮길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1인시위 밖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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