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뉴스 > 여론·칼럼 > 3.15광장 여론·칼럼[3.15광장] 광역시 추진 옳지 않다데스크승인 2011.01.12 조광호 대표 | webmaster@idomin.com 통합창원시가 출범한 지 6개월이 지나 2011년 새해를 맞았다. 박완수 창원시장의 신년사에는 통합에 대한 평가가 이미 드러나 있다. 박 시장은 인구100만이 넘는 어정쩡한 기초단체, 재원확보 어려움 등을 거론하면서 광역시 추진이 시민의 미래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결국 3개시 통합의 본격적인 한 해 출발점부터 통합 실패를 인정한 꼴이 됐다. 통합을 추진할 시기에는 무엇이라 했는가? 통합인센티브·효율성·일본의 특정도시를 비교하면서 엄청난 경제효과를 강조하였는데, 이제는 어정쩡한 도시이기에 광역시로 추진해야 한다고 하니 반성은 없고 주..
공공요금은 창원시, 교육은 진해시인가? 통합창원시를 광고하면서 행안부와 각종 연구기관은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하였다. 인센티브 2,369억 원 등 통합 효과 9,989억 원, 생산 유발 1조1,913억8,200만 원, 고용 유발 1만 3,543명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들 하였다. 물론 현 창원시청 주변은 통합청사에 따른 경제적 효과를 나름대로 거두었을 것이다. 그러나 구청으로 축소된 지역은 상권의 공동화 현상으로 말미암아 오히려 마이너스 경제효과를 느끼고 있으며, 이로 인해 지역경제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런 와중에 12월 22일 상,하수도료, 쓰레기봉투 값을 구 창원시의 기준으로 맞춰 진해구민들의 부담은 더욱 가중될 것이고 과연 창원시민으로 살아야 하는지 의구심마저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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