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총선 후의 고발과 무소속의 변절 2012년 4.11총선이 끝나자 고발로 인한 검찰의 수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진해선관위는 새누리당 김성찬 당선인을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하였습니다. 4월 10일밤에 기습적으로 문자를 발송한 것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것입니다. 새누리당 김성찬 당선인측은 위의 문자내용이 문제가 되자 4월 11일에 블로그와 트위터에 게재된 김병로 후보의 후보매수 의혹에 대한 내용을 삭제하였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문제삼아 희망진해사람들은 4월 16일에 기자회견을 통하여 김성찬 새누리당 당선인을 구속수사하라고 촉구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악의적으로 국가기관(진해선관위,진해경찰서)를 활용했다는 점에서 죄질이 나쁘고, 김성찬 당선인의 블로그나 트위터에 김병로 후보의 후보매..
제19대 총선분석 1편 - 새누리당은 백의종군, 야권은 욕심뿐- 제19대 총선은 지난해 12월 중순에 예비후보등록을 하면서 시작되었다. 이 당시만 해도 대부분의 후보들은 새누리당과 1:1구도로 가야만 야권이 승리할 수 있다는 데 공감하였다. 그러나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것은 구호에 지나지 않을 뿐 모든 야권후보들은 자신으로 단일화해야만 올바른 규칙인 것처럼 포장하였다. 그 결과 불완전한 단일화에 그치게 되었고, 그 단일화의 과정도 감동은 없었고 유권자들의 피로감만 증폭시켰다. 제19대 총선에서 야권이 패배한 첫 번째 원인은 완전한 야권단일화에 실패했고, 그나마 유력한 후보들끼리 단일화를 했지만 너무 늦은감이 있다는 것이다. 선거를 3일 남겨놓고 이루어진 단일화는 시너지 효과도 없었고 야권의 결집도 이루어..
새누리당 김성찬 후보 당선 새누리당 김성찬 후보 19대 진해지역구 선거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1위: 김성찬 40,304(58.64%) 2위: 김병로 24,236(35.26%) 3위: 임재범 2,231 (3.24%) 4위: 최충웅 1,467(2.13%) 5위 :주정우 486 (0.7%) 무효표: 9,052한편 새누리당 김성찬 후보는 10일 밤 "(긴급뉴스) 진해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김병로 후보를 타 후보와의 단일화 과정에서 의혹 혐의로 에 금일 수사 의뢰합니다"라는 문자를 대량 발송하였다. 진해선관위는 11일 이 사건을 검찰에 허위사실유포로 고발하여 앞으로의 상황이 주시되고 있다. 201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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