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육대부지 대학유치 논란
진해 육대부지 대학유치 논란 -창원시와 경상대, 창원대 MOU체결 - 통합창원시 청사 1순위이며, 최근에는 야구장부지로도 거론되어 왔던 진해 육대부지에 대학캠퍼스를 유치하기 위하여 창원시는 경상대, 창원대와 MOU를 체결하였다. 창원대는 해양, 물류에 관한 학과를 설립하고, 경상대학교는 의료,보건계열 학과를 설립한다는 것이다. 캠퍼스 설립부지는 281,051㎡(8만 5천여평) 중 66,000㎡(2만여평) 정도이다. 그동안 창원시는 수도권의 대학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희망하는 수도권 대학이 없었고, 창원대와 경상대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고 하였다. 그러나 창원시의 희망대로 신규학과 설립의 교육부로부터 승인될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현대 대학의 구조조정을 통하여 대학정원을 줄이는 ..
진해소식
2014. 11. 17.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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