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지역언론을 만들자 2012년 12월 대선이 끝나고, 야권전체는 패닉에 빠져 있었습니다. 진해지역도 예외없이 야권지형에는 암울한 그림자만 드리어져 있었습니다. 이 당시 전국에는 이번 대선의 패베가 상당수 언론의 영향이 컸다고 인식하고 국민TV를 만들자는 운동이 전개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운동은 지역사회에도 확장되어야 한다고 여겨져 저를 비롯하여 여러분들이 지역신문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2012년 12월 27일 저는 경남도민일보에 기고하여 지역언론을 만들자고 주장하였습니다. 지역언론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시민운동세력들의 주장을 일반시민들에게 제대로 알릴 매개체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시민단체들이 기자회견을 하고, 집회를 한다고 해도 일반시민들은 알지 못하고 있었으..
지난 대선패배 후 모 시민운동가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습니다. 진보세력들이 기자회견하고 시위하는 것에 열중할 것만 아니라 그 사실과 배경을 알리는 데에는 너무나 수동적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가 대선패배라는 것이죠. 나름대로 시민단체들이 활동은 한다고는 하지만 그 사실을 시민들이 제대로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보수세력들은 자신들의 활동을 알리는 다양한 창구가 있지만, 야권세력들의 창구는 너무 적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안하기를 운동만 할 것이 아니라 이를 알리는 정보지같은 언론이라도 만들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 말은 우리에게도 커다란 의미를 부여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기자회견과 집회 등을 해 왔지만 일반시민들은 전혀 알고 있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위와같은 행동을 하는지도 ..
진해에 오프라인 언론을 만들자 -협동조합형태로 생활정보지를 발간하자- 야권의 대선패배후 48%의 야권지지자들은 정신적인 멘붕상태에 놓여있다. 대선패배의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언론의 여당 편향적인 보도가 중요한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 5년동안 이 상태는 계속 유지될 가능성이 많아 다음 대선에서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는 위기감이 많아 국민방송을 만들어 이를 타개하자는 것이다. 여론의 형성에 있어 방송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없다. 아무리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인터넷 여론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인터넷에 익숙치 않은 세대에게는 오프라인에 의한 여론형성이 인터넷 못지 않게 중요하다는 것을 이번 대선에서 뼈저리게 느꼈기 때문이다. 국민방송의 실현가능성에 대한 회의적인 ..
- Total
- Today
- Yesterday
- 진해요양원
- 이재명
- 사드배치
- 진해경찰서
- 창원시
- 김학송국회의원
- 윤석열
- 새날노인돌봄의집
- 허성무
- 김병로
- 진해
- 주민투표
- 진해구육대부지
- 진해야구장
- 위생원
- 새누리당
- 김성찬
- 희망진해사람들
-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 진해구요양원
- 진해선관위
- 국민건강보험공단
- 진해지역시의원
- 통합창원시
- 윤석열퇴진
- 촛불집회
- 조광호
- 안철수
- 1인시위
- 창원시의회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