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시간에 TV를 보니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합당을 선언했다는 보도로 가득찼습니다. 그동안 저는 민주당의 김한길 대표가 과연 무공천을 실행할지에 관심을 두고 있었는 데, 전혀 예상하지 못한 합당선언까지 나와 어리둥절 하였습니다. 오늘 김한길 대표와 안철수 의원의 공동선언이 나오게 된 배경에는 기초단테 무공천과 대선관련 특검 등을 매기로 하여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새누리당으로서는 가장 큰 악재를 만난 셈이고, 민주당이나 새정치연합은 반전의 카드를 얻은 셈입니다.사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갈수록 야권이 불리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3자대결은 야권의 필패로 여겨졌고, 더구나 새누리당에서 대형 인물들은 차출하여 경선 흥행카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최악의 사태에 직면할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 만약 3..
지방의원 정당공천제 폐지해야 -주민무시한 진해, 마산, 창원 통합도 정당공천제의 폐해- 지방의원 정당공천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안철수 후보로부터 제기되었다. 안철수 후보는 8일 대구대 강연에서 정당 공천개혁을 정치혁신의 핵심과제로 주문했다. 안철수 후보는 “아무리 사명감 있고 똑똑한 분도 정치를 하면 국민보다 일부 공천권을 가진 분들을 바라보니 민의에 반하는 행동이 나온다”면서 “다음번 국회의원 선거는 너무 많이 남았고, (2014년) 지방선거가 있으니 정당들이 최소한 시ㆍ군ㆍ구의회 정당공천은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주문에 민주통합당은 곤혹스러운 처지이다. 지방의원 정당공천제를 페지하는데 동의하기도 어렵고 자칫 반대하면 오히려 구체제를 유지하는 구세력으로 자리매김할 까 우려하는 분위기이..
- Total
- Today
- Yesterday
- 진해경찰서
- 진해구요양원
- 진해구육대부지
- 통합창원시
- 이재명
- 진해지역시의원
- 창원시
- 희망진해사람들
- 창원시의회
- 촛불집회
- 진해
- 김병로
- 조광호
- 1인시위
- 허성무
- 안철수
- 진해야구장
- 사드배치
- 주민투표
- 위생원
- 새날노인돌봄의집
- 김성찬
- 진해요양원
- 윤석열
- 새누리당
-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 윤석열퇴진
- 김학송국회의원
- 진해선관위
- 국민건강보험공단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