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창원시 출범 후 바빠진 '희망진해사람들' 조광호 대표
통합 창원시 출범 후 바빠진 '희망진해사람들' 조광호 대표"시운학부(해군시설운전학부) 부지 60% 민간매각 절대 안돼"유서 깊은 땅으로 공공개발 바람직…항만교육기관·스포츠타운 조성을성주수원지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반대, 학군통합 무산돼 시민여론 들끓어 옛 창원과 마산, 진해 등 3개 시가 창원시로 통합되면서 이른바 '뜨는' 시민단체가 있다. '희망진해사람들'. 이 단체가 '뜨면서'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조광호(40) 씨 역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희망진해사람들이 주목을 받는 것은 통합 이후 상대적으로 더욱 소외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는 진해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꾸준히 목소리를 내며 나름대로 대안도 제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단체는 최근 시운학부(해군시설운전학부) 개발과 진해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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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2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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