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명함이 나왔습니다. 생전에 내 얼굴이 나오는 명함을 처음 보니 웬지 낯설기도 하고 어색했습니다. 그동안 양복을 입고 얼굴이 크게 나와야 한다는 의견이 선거를 치뤄본 사람들의 대세였지만, 저는 이 원칙을 부수고 말았습니다. 셔츠위에 반팔을 입고 가능한 자연스럽게 할려고 노력을 했지만, 그래도 설정된 느낌을 지울 수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기존 선거명함과 너무 다르다보니 명함의 느낌도 제대로 나지 않지만 신선한 느낌은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대부분의 명함은 가로로 만들었지만, 제 명함은 세로로 만들었으니 모든 면에서 파격적인 것 같습니다. 선관위 직원도 제 명함을 보고 이런 형태의 명함은 처음 본다고 하였습니다. 선거의 시작인 명함에서부터 새로운 시도를 하였는 데, 과연 어떤 효과로 나타날지는..
창원시 세금으로 눈요기 공사 -안민터널 자전거도로 100억 낭비할판- 연일 안민터널 자전거도로가 세금낭비사업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자전거 도로에 열중한 나머지 이제는 어이없는 자전거도로 사업을 진행한 것이다. 안민터널의 가장자리에 만든 자전거 도로는 이미 40억원이 투여되었으며, 앞으로 60억원을 들여 투명 차단막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방송보도에도 언급되었다. 이렇게 된다면 안민터널 자전거도로로 100억원의 혈세가 사용되는 것이다. ▲ 자료: KBS 뉴스 캡처사진안민너널을 차량으로 통과할 때는 운전자가 차 유리문을 모두 닫고 터널을 통과한다. 그만큼 터널안에는 차량에서 나오는 배기가스가 제대로 순환되지 않아 건강에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옷 등이 더럽혀지기 때문이다. 이렇게 잠깐 지나가는 차량도 바깥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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