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해양신도시 결국 가결 -송순호 의원 무릎꿇고 호소했지만- 마산해양신도시건이 무기명 전자투표로 찬성31, 반대 24로 결국 가결되었다. 이날 송순호 의원은 무릎을 꿇고 마산 구주민의 생존권을 위해서라도 다시한번 생각해 달라고 호소하였지만 야당과 무소속시의원을 제외하고는 새누리당의 시의원들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했다. 결국 막대한 예산이 투여되는 대형사업도 시의회가 꼼꼼히 심의하지 못하고 정당으로 나누어 표결이 이루어진 것이다. 이날 새누리당의 시의원들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집행부의 안을 그대로 통과시키는 정당공천의 폐해를 그대로 드러낸 셈이다. 이날 박철하 진해지역의 시의원은 창원시의 안을 통과시켜야 한다는 찬성측 입장을 대변하여 창원시의 충실한 나팔수로 전락한 모습을 여실히 드러내었다. 마산해양신도시는 ..
오늘 신문을 열어보니 진해지역문제가 아구 크게 부각되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야구장이 진해로 올 것 같지 않으니 이제 분리를 해야 한다는 말까지 나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진해발전추진위원회가 과연 진해시 분리라는 말을 사용할 자격이 있는지는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진해발전추진위원회는 6개 관변단체를 포함하여 재향군인회, 해병전우회,중앙시장상인회,서부활성화추진위원회등 20여 단체가 참여한다고 하였습니다. 이들 단체의 면면을 보면 2009년 행정구역통합추진위원회가 상당히 비슷한 유형의 단체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2009년 통합을 해야한다고 만들어진 단체가 행정통합추진위원회이고, 그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48번은 YWCW입니다. 참고로 진해는 YMCA가 없습니다. 총 52명으로 행정통..
진해로 야구장 유치 절대 안돼 - 야구장 유치 기대한 진해지역 새누리당 시의원들 이제 어쩌나- 진해지역 육군대학 부지에 야구장 신축은 불가능하다는 보도가 연일 오르내리고 있다. NC다이노스 야구단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규야구장 완공의 시점을 분명히 밝혔다. 그리고 그 시점은 2015년까지, 아무리 늦어도 2016년 3월까지 완공되어야 하는 것이다. 만약 이때까지 완공되지 않으면 NC다이노스 야구단은 KBO에 예치한 100억원을 날리게 된다. NC야구단이 이렇게 시점을 분명히 한 것은 진해 육군대학 부지로 야구장 위치가 결정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밝힌 것이나 다름없는 것이다. 진해 육군대학 부지는 지난 지방선거를 즈음하여 청사를 유치하겠다는 명목으로 해군과의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 때 구, 진해시..
- Total
- Today
- Yesterday
- 진해지역시의원
- 진해야구장
- 통합창원시
- 조광호
- 창원시
- 새날노인돌봄의집
- 진해요양원
- 김병로
- 촛불집회
- 이재명
-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 윤석열
- 김학송국회의원
- 진해구요양원
- 진해
- 안철수
- 진해구육대부지
- 주민투표
- 희망진해사람들
- 김성찬
- 허성무
- 진해경찰서
- 윤석열퇴진
- 진해선관위
- 1인시위
- 국민건강보험공단
- 위생원
- 새누리당
- 창원시의회
- 사드배치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