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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 30분에 일어났습니다.
더 자고 싶어 나가지 말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그 생각도 잠시 뿐, 대충 씻고 나갔습니다.
지난주에 비해 옷차림은 약간 가볍게 하다보니
추울까봐 걱정도 되지만 다행히 그리 춥지 않았습니다.
아침에 나가보니 컴컴하더군요.
1주가 다르게 날이 밝는 시간에 더 느려진다는 것을 체감하였습니다.
보통 1시간이 지나면 무릎이 아프기 시작하고
2시간쯤 되면 발이 아파오는 데 오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도 이제는 익숙해져서 견딜만 합니다.
어떤분이 이젠 안티는 줄고 팬은 늘어나지 않느냐고 합니다.
지금도 가끔 한두명이 손가락질과 욕설을 하는 분들도 있지만,
올초에 비하면 확연히 줄어들었습니다.
대시 엄지척하고 가는 차량이 늘어났더군요.
욕하는 것을 포기한 건지, 아니면 이제 저의 주장과 동조화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찌됐건 긍정적인 것 같습니다.
지난주에도 8시 30분이후에 3중추돌사고가 터널앞에서 일어났는데,
이번주에도 마찬가지로 8시 40분경 3중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약간 속력을 받다가 터널앞에서 차가 갑자기 멈추기 때문에 발생한 건데,
대부분 이러한 현상이 8시 30분 이후에 발생합니다.
이 시간대에는 특별히 주의하여 안전거리 확보를 해야 하겠습니다.
어느덧 1인시위가 60회를 돌파했습니다.
언제까지 할거냐고 묻는 분들이 많은 데,
윤석열을 끌어내릴때까지 할 것입니다.
그때까지 지쳐서는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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