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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군항 상권르네상스 사업 추진으로 상권경쟁력 제고에 나서
경남 창원시가 작년 11월 선정된 중소벤처기업부 상권르네상스 공모사업에 따라
본격적인 「진해군항 상권르네상스 사업」 추진에 나선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개년간 추진되는 「진해군항 상권르네상스 사업」은 진해구 충무동에 위치한 진해중앙시장 일원을 대상으로 한 상권활성화 사업으로 근대역사문화공간 시간여행이라는 상권 주제로 시간을 넘어 역사·문화·젊음이 만나는 명소 상권으로의 육성을 목표로 한다.

주요내용은 ▲ 상인역량강화(Ace) – 지속가능성을 위한 상인역량강화와 성과지표 개발 및 관리 ▲ 고객창출(Customer) – 관광, 문화, 축제, 지역특산물 등 먹거리 창출로 스마트 상권구축 및 상권 환경개선 ▲ 먹거리 조성사업(Food) – 어시장 환경개선 및 장터국밥거리 조성, 음식특화거리 조성 ▲ 볼거리 조성사업(See, Special) – 근대역사 시장공간 조성, 블라썸거리 활성화 ▲ 빈점포 활용 (Vacancy) – 창업·스타트업 지원, 에코그린센터 조성 등이다.


이번 상권활성화 사업은 진해 원도심의 도시재생사업 및 여좌지구 개발사업과 발맞추어 동반성장의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역의 잠재자산, 상권 특성을 고려한 진해군항상권만의 정체성을 강조하여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테마 육성 등상권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상권특성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는 그간 전통시장을 멀리했던 2030세대, 군항도시 진해의 해군, 진해 동부지역의 신규로 유입된 시민들에게 편의성과 경쟁력을 제공하여 전통시장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창원시는 향후 5년간 유동인구 65% 증가, 매출액 30% 증가, 빈점포 66% 감소를 목표로 진해군항상권을 영남권의 대표 명품관광상권으로 육성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창원시, 5년간 진해군항상권에 100억 투자한다 > 뉴스 | 진해신문 (xn--z92b13lg5f73m.com)

 

창원시, 5년간 진해군항상권에 100억 투자한다

진해군항 상권르네상스 사업 추진으로 상권경쟁력 제고에 나서 경남 창원시가 작년 11월 선정된 중소벤처기업부 상권르네상스 공모사업에 따라본격적인 「진해군항 상권르네상스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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