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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4일 10회차 1인시위(6:30-8:45)-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한 수사가 도를 넘었다.

윤석열이 검찰을 동원한  보복수사를 더 이상 봐주기가 어려울 지경이다.

이 인간은 빨리 끌어내리는 게 정답이다/

더 이상 기대할 건 전혀없다.

국민을 위해서도 퇴진을 시켜야 할 것이다.

 

10월 22일 토요일 촛불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버스표를 예매했다.

촛불집회 전에 무슨 포럼행사가 있어 아침 이른시간으로 예배했다.

22일 국회에서 포럼행사 참여 후 지하철을 이용해 촛불집회 하는 곳으로 갔다.

아쉬운 점은 포럼행사 참여하신 분들이 촛불집회를 외면하고

집으로 가는 것을 보면서 다소 실망스러운 면도 있었다.

어찌됐든 촛불집회 하는 곳으로 갔더니 시민들이 너무 많았다.

사람이 많다보니 여기 온 다른 사람들을 찾기가 매우 어려울 상황이었다.

많은 시민들이 윤석열을 끌어내려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집회에서 받은 윤석열 퇴진 피켓을 갖고 왔다.

1인시위에 김건희 특검 내용밖에 없어서

윤석열 퇴진을 더 넣기 위해 갖고 왔다.

다행히 그런대로 알맞게 왼쪽 밑부분에 들어갔다.

 

오늘은 윤석열 퇴진이라는 구호까지 넣어 1인시위를 했다.

이제 김건희 특검은 물론 윤석열 퇴진까지 시민들에게 알리게 된다.

시민들의 반응은 큰 변화는 없다. 더 노력해야 할 것 같다.

10월 말이 되니 1인시위 초반에는 잘 못 느꼈느데,

점점 시간이 갈수록 손도 시렵고 춥다는 것을 느꼈다.

다음에는 더 두꺼운 옷을 나와야 할 것 같다.

이제 1인시위도 10회를 돌파했다.

윤석열을 끌어내리는 데 몇회가 소요될지는 모르겠지만

하루속히 그 날이 오기를 간절히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