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철로를 연결해야 진해가 발전하는데
총선이 가까와지다보니 각 후보별은 제각각 공약을 내걸고 있습니다. 3월 13일 진해지역에서는 새누리당 김성찬 후보가 공천이 확정되어 더민주당의 김종길 후보와 국민의당 최연길 후보간의 3파전으로 압축되었습니다. 참고로 창원 의창에서는 전 창원시장 박완수 후보가 새누리당 후보로 확정되었습니다.진해에서는 새롭게 추가되는 국회의원 후보가 나오지 않고, 야권 후보간의 단일화라는 변수가 없는 한 3명의 후보가 경쟁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세 후보들의 공약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매번 총선마다 느끼는 것은 국회의원 후보들의 대부분 개발공약이 주를 이루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하지만 지역개발이 지역주민의 소득도 높여 삶의 질을 변화시키는 것과는 반비례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수도권을 제외한다면 지역개발이 잘 ..
진해소식
2016. 3. 1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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